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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 연애 조작단  시즌2 

화이트데이 이벤트 당첨자 발표 

짜잔!
축하드립니다~
가슴 찡한 사연부터 재치넘치는 사연까지..
많은 분들의 응모가 있었는데,
모든 분에게 드리지 못해서 죄송하구요.

야근으로 인해 혹은 애인이 없어서
멋진 화이트데이를 맞이 할 수 없더라도
모두모두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각 당첨자에게는 제가(김연희) 개별적으로 연락하여 선물 증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드리고, 축하드립니다!

 


조영훈 대리 : 정말 눈물 없이는 들을 수 없는 가슴 찡한 사연이었습니다.

좋은 남편, 좋은 아빠가 되겠다며 능력치 상승을 위해 주말마다 표준코딩 학원까지 다니며 열심히 일하는 울 영훈대리.. 차이가 임부복을 직접 선물할 순 없지만, 아내와 함께 화사한 임부복을 구매할 수 있도록 백화점상품권 드립니다.

 

김민호 과장 : 이승원과장 아기 돌잔치에서 민호과장의 어여뿐 딸 루아를 보았습니다. 다행히 민호대리의 예쁜 DNA를 물려받아 어찌나 예쁘고 사랑스럽던지요. 하지만 제 생각엔 루아보단 다음 달 돌잔치 준비로 고생할 와이프에게 선물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돌잔치에 화사한 피부로 손님들을 맞이할 수 있도록 SK2 에센스를 드립니다.

 

장태호 국장 : ..명품가방.. 여자에겐 자존심과도 같은 것이죠 때론.. 하지만, 아내분에겐 장태호 국장님이 전부이자 자존심일 겁니다. 비록,, 대머리로 변신한 남편일 지라도ㅎㅎ  10주년 목표 중 2번에 한 표를 던지면서,,, 10주년 기념 아내에게 가장 사랑 받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10주년&당첨 축하드립니다.

 

조영재 매니저 : ‘포기하고 싶은 순간 마지막으로 자신에게 기회를 주어라는 명언이 있지요. 조영재 매니저도 포기하지 않고 지금껏 달려왔기에 더 나은 미래가 펼쳐질 것입니다. 달릴 땐 달리더라도 쉴 땐 확실하게 쉬어주세요. 한적한 시골집은 아니지만 공기만큼은 명품인 곳, 저절로 뇌가 쉬어지고 안구가 정화되는 곳, 알펜시아 숙박권을 드립니다.

 

임선재 과장 : 오오랜 기간.. 정말 오~~랜 시간 솔로였던 선재과장의 연애를 축하합니다. 한 때 여직원 9대 남직원 1인 팀에서도 그들간의 다리가 되어주고 힘이 되어준 전력이 있는 사람이기에, 그 노련함과 자상함으로 애인에게 더 잘해줄 것 같네요. 예쁜 사랑 하시고, 그 사랑의 기운을 많이 퍼트려 주세요. 좋은 점수 받길 바라며, MCM 지갑 드립니다.

 

김상민 대리 : 살아감에 있어 절대적이지는 않지만 경험치적인 통계를 봤을 때, 일도 사랑도 사람과의 관계도 항상 3년을 주기로 굴곡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울 상민대리는 그 3년의 굴곡이 아래로 내려가는 것이 아닌 더 큰 사랑의 굴곡을 만드는 과정으로 보입니다. 화이트데이 선물은 츄*스 사탕 하나만 사오라는 감사하고도 현명한 아내에게 드립니다. 상민대리의 진한 사랑처럼, 진한 에센스로 피부에 힘을 주는 SK2 마스크팩을..  

 

주재평 사원 : 정말 소리 없이 강한 재평씨.. 여자친구에게도 소리 없이 강한 남자임을 이 기회에 다시한번..  랍스타 뿐만 아니라 각종 스시와 씨푸드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씨푸드 전문 레스토랑 토다이 식사권드립니다.

 

송천우 대리 : 인터넷과 컴퓨터에 관해 헬프 할 때마다 조용히 나타났다 해결하고 가주시는,, 그러면서도 생색내거나 서운한 기색 한 번 없는 송대리.. 결혼을 축하합니다~ 유부남 20일 남겨두고 한참 뒤숭숭한 마음일 것 같네요. 하지만, 더 큰 행복이 기다리고 있잖아요~ 이젠 곁눈질로 어여쁜 여성을 보아야할 테니, 선그라스는 필수품일 터. 선그라스 드립니다!

 

권오성 국장 : 2012 3 13일 오전 10시부로 조작의뢰서 접수신청 완료되었습니다. 관련 내용으로 회신 보냅니다. 귀하의 요청내역을 꼼꼼히 검토한 결과 가히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 호텔식사권을 드리기로 하였습니다. 다만, 옵션은 물리적절대적 상황으로 제외시켰사오니, 양해 바랍니다. 앞으로 있을 귀하의 무궁한 헌신에 미리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

 

김상현 대리 : 지난 주말 남자의 자격프로그램에서 김국진이 젊은 친구들에게 강연하는 컨텐츠가 있었습니다. 김국진이 그러더군요 여러분에게, 우리에게 기회는 월드컵과 같아서 오래 기다리지만 그 순간이 짧게 지나가기도 한다. 하지만, 4년마다 열리듯이 기회는 다시 온다. 그런데, 부모님에게 효도할 기회는 생각보다 많지 안을 수 있다. 어쩌면 그 기회가 지금뿐일 수도 있다라구요. 저 역시 무척 공감되었습니다. 상현대리의 그 마음을 어머님도 느끼셨을 것이고 그렇기에 더 대견하다고 생각하실 겁니다. 어머니에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왕후의 크림, ‘더 후크림을 드립니다.  

 

안주승 대리 : ㅡㅡ; ,, 정말 우울하겠다. 우울할 땐 옆에 있는 송지원 사원을 부르세요! 에너지가 늘 넘치며 해맑은 긍정의 힘을 그대에게 불어넣어 줄 것입니다. 그대에겐 송지원 사원의 에너지 카피 1회 사용권과 다시 품에 안길 모닝에게 맛난 음료 주유상품권을 드립니다.

 

최민규 사원 : 우리는 흔히 옷이 날개란 말을 많이 합니다. 또한 여자에게 좋은 구두는 좋은 곳으로 안내할 것이라고도 하죠. 그렇다면 차이는 민규씨를 그녀에게 안내할 매직런닝화를 드리겠어요! 용기로 가득찬 메가소프트셀 런라이트 파워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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