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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광고] 스마트 포포(Smart Forfour) – 스마트 포포와 함께라면 욕이 나올 수가 없다!
차이지기 2015. 7. 14. 14:56Smart Forfour - Swearing Kids
한창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입에서 육두문자가 나오는 걸 볼 때면
심기가 매우 불편해지죠. 메르세데스 벤츠의 경차 브랜드 스마트에서는
어린이들이 찰진 욕을 배우게 된 원인을 파헤친 재미있는
광고를 공개했는데요. 답은 의외로 가까운 곳에 있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Agency : BBDO Berlin
Released : 2015.07
[출처 : YouTube – smart 채널]
평소엔 온화하기 그지없지만 운전대만 잡으면 육두문자를 난무하는
사람들을 쉽게 목격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자신의 뜻대로 운전이
잘 되지 않을 때 욕을 많이 쓰는 것 같은데요. 특히 어린 자녀들은
부모님들이 하는 말을 잘 따라 하기 때문에 아이와 함께 차를 타고 갈 때는
욱하는 마음에 욕을 하지 않도록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스마트에서는 불편한 차를 운전하면 운전자 또한 잘못된 단어를
자녀에게 가르치기 때문에 스마트 포포를 통해 욕 나오는 일을 만들지 말라는
재미난 광고를 집행했습니다. 자녀가 있는 분들이 스마트 포포를 타게 된다면
자유로운 핸들링으로 민첩한 운전 실력을 뽐낼 수 있으며 협소한 공간에도
얼마든지 주차가 가능하기에 욕을 쓸 일이 없어질 것 같은데요.
욕을 난무하는 운전자들의 모습을 그대로 배운 아이들의 통해
소비자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스마트 포포의 장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한
위트 넘치는 광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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