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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

Super Pharm


Agency

Saatchi & Saatchi







(이미지출처=유튜브)


이스라엘은 피부암 발병률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입니다.

이스라엘의 가장 큰 약국 체인점인 Super–pharm

더위를 피하기 위해 해변에 방문한 사람들이

적당한 자리를 찾아, 해변을 돌아다니는 동안

자외선에 쉽게 노출된다는 것을 발견하고,

사람들이 자외선을 최대한 피할 수 있는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바로, 드론과 페이스북 라이브를 활용해서 말이죠.

 




(이미지출처=유튜브)


Super–pharm은 드론을 날려, 해변의 모습을 실시간 페이스북 라이브로 보여주었습니다.

이를 통해, 사람들이 해변에서 놀기 좋은 장소를 헤매지 않고 바로 찾도록 하여,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였습니다.


(이미지출처=유튜브)


또한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은 자외선이 가장 약한 시간대에서 30분 전에 시작하여,

자외선이 가장 약한 시간에 대한 정보까지 알려주었습니다.


드론의 자유로운 촬영과 페이스북 라이브의 실시간이라는 장점을 활용하여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했던 피부암 예방 캠페인이었습니다.

 


 


이 캠페인 결과, 페이스북 라이브 콘텐츠에서

1분마다 100개의 인터렉션(댓글+좋아요+공유),

1시간만에 30,000 뷰가 넘는 반응이 일어났습니다.

최근 많은 기술이 광고 캠페인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번 The live drone beach report 캠페인은

드론과 페이스북 라이브라는 두 기술을 적절히 조합하여

사람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캠페인을 만들어 내었다는 점에서

주목할만한 캠페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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