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 - What are they watching 케이블 TV가 보편화 되고, 많은 채널이 생기면서 세계 각국의 외화 시리즈들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됐습니다. 몇 년째 시즌을 이어가고 있는 브레이킹 배드, NCIS, 셜록, 빅뱅이론, 왕좌의 게임 등 많은 외화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는개성이 담긴 연출과 스토리가 신선하게 다가오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최근 브로드밴드, TV 채널, 전화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영국의 엔터테인먼트 그룹 BT는 유튜브 플랫폼을 이용해 외화 시리즈 마니아들의 승부욕을 자극하는 광고를 집행했습니다. 외화 시리즈라면 남부럽지 않게 많이 봤다고 자부하는 분들은 아래 영상을 통해 자신의 마니아 레벨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Agency : Fishburn, UKRelease : 2..
If Skadeförsäkring - Slow Down GPS by If Insurance 자동차 교통사고는 큰 부상으로 이어지기 십상이기에 안전운전에 대한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하루 평균 3천 건이 넘는 크고 작은 교통사고들이 일어난다고 하는데요. 특히, 몸집이 작은 아이들의 경우 운전자의 시선에서 잘 보이지 않기에도로를 횡단할 때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 그렇기에 운전자들은 어린이들이 모여 있는 지역에서는 최대한 속도를 줄이고 안전운전에 온 신경을 기울여야 하죠. 최근 스웨덴의 이프 보험(If insurance)에서는 아이들이 많은 곳에서 운전자가 안전운전을 할 수밖에 없는 특별한 내비게이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
Telekom - Festival Buddy 날씨가 따뜻한 여름은 페스티벌을 즐기기에 가장 좋은 계절인 것 같습니다.우리나라도 매년 여름이면 지산 락 페스티벌,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면서 페스티벌을 즐기려는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저 바다 건너 헝가리에서도 매년 8월이 되면 오부다이 섬에서 시게트(Sziget)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합니다. 이 페스티벌은 세계 최대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로 평균 참가 인원만 40만명에 이르며 유럽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대상까지 수상했다고 하는데요.이 행사의 공식 스폰서인 독일의 통신업체 도이치 텔레콤(Telekom)에서는전 세계인이 함께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 버디(Festival Buddy) 캠페인을 진행했..
Milo - The Winner's Podium 네슬레의 마일로를 기억하시나요? 198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이 제품은 달달한 맛 때문에 집집마다 꼭 하나씩은 있었다고 합니다. 허니버터칩의 조상이라고 할 수 있죠. 마일로를 우유에 타먹는 코코아맛 가루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지만 사실 이 제품은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활력을 채워주는 에너지 음료라고 합니다. 이번에 마일로에서는 한창 성장하고 있는 7살에서 12살까지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흥미로운 소셜실험을 진행했는데요.아이들의 답변은 1등을 최고로 생각하는 어른들에게 경종을 울렸다고 합니다. 자세한 실험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Agency : Ogilvy & Mather Kuala LumpurReleased : 2015.08 [출처 :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