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가쁘게 달려온 차이커뮤니케이션에도 연말이 왔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의 이브였던 12월 23일. “올 해는 SANGTA가 올까요?”라는 타이틀 아래 임페리얼 펠리스 호텔에서 2015년을 마무리하는 차이커뮤니케이션과 뉴얼리의 성대한! 송년회가 열렸습니다! 예사롭지 않는 타이틀만큼 아주 대단한 송년회가 진행되었는데요~ 송년회가 열리기 며칠 전부터 송년회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던 회사 안에 공지됐던 포스터 한 장! 아니, 도대체 어떤 송년회를 열기에 가요제까지?!?? 범상치 않은 타이틀로 이미 눈치를 채셨을지도 모르겠지만 이번 송년회는 지난 2015년에 고생했던 직원들과 함께하는 뜻 깊은 자리입니다! 또한, 매 년 진행해왔던 올해의 Artist, 올해의 Artist팀, Artist of Arti..
kbs+ - Ideas to burn 캐나다의 광고 대행사 kbs+에서는 버려진 아이디어들을 한데 모아잘게 부수고 굳혀 종이 벽돌을 만들었습니다. 광고 대행사에서 만든 이 종이 벽돌은 어디로 가게 되는 걸까요?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Agency : kbs+, Toronto, CanadaReleased : 2015.03 [출처 : Vimeo – kbs+ Toronto 채널] 광고대행사에서 일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하시겠지만아이디어를 내다보면 버려지는 종이들이 참 많습니다. 클라이언트를 만족시키는 최상의 아이디어와 시안이 나오기까지수정에 수정을 반복해야 하기 때문이죠. kbs+에서는 한 번 나온 아이디어는 재활용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회의 시간에 나온 스토리보드와 낙서된 종이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