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ency Rosapark, Paris, France 3월이 됐는데도 여전히 쌀쌀한 요즘이네요. 이럴 땐 어쩐지 나무 그늘 밑에 앉아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따뜻한 햇살과 살랑살랑 바람이 부는 날씨가 그리워집니다. 그런데 날씨가 좋더라도 앉을만한 곳이 없다면 어떨까요? 잔디 위에 그대로 앉아도 상관없지만 마음이 썩 내키지 않습니다. 하지만 돗자리 하나 때문에 즐거운 피크닉을 망칠 수는 없죠! 와인 브랜드 Moncigale은 피크닉 가서 마시면 좋을 캐주얼한 자사의 과일 와인인 Fruits and Wine의 출시를 맞이해 피크닉에서 일어나는 불편한 순간들을 포착하여, 특별한 Fruits and Wine 옥외광고를 집행했습니다. (출처 = 유튜브) Moncigale은 국제적인 일러스트레이터가 디자인한 옥외..
Carmel - Foodography 이스라엘에서 가장 오래된 와인 생산 회사 중 하나인 카멜(Carmel)에서는브랜드의 올드한 이미지를 쇄신하고 20-30대 소비자에게 보다 더 가까이다가가고자 재미있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20-30대 소비자가셀카 다음으로 많이 찍는 ‘음식샷’을 활용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Agency : Baumann Ber Rivnay / Saatchi & Saatchi, IsraelReleased : 2015.04 [출처 : YouTube – BBRChannel 채널] 요즘은 주문한 음식이 나오면 포크보다 스마트폰에 먼저 손이 가게되는 것 같습니다. 카멜에서는 음식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는20-30대 소비자를 위해 일명 ‘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