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Artist CHAI Classic Workshop 폭풍 성장과 함께 창립 10주년을 향해 무섭게 달려가는 차이커뮤니케이션! 2013년 야심찬 출발과 함께 달려온 숨을 잠시 고르고자, 이번 워크샵은 특별히 편안하고(활동량이 적고) 우아한(음식을 직접 만들지 않아도 되는) 워크샵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에 걸맞은 워크샵 장소는 고품격 레지던스 소노팰리체! 업무는 쿨하게 마무리하고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해봅니다~ 한숨 푹~ 자고 나니 벌써 도착! 소노 펠리체 산 마르코 광장의 푸르름에 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폼나게 살아야 할거 아이가 짐을 풀고 방문 인증을 하기도 하고 존재의 의미를 되새겨 보기도 하며 저녁 식사를 기다립니다. BBQ Stage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행사의 메인은 식사 아니겠습니까~ 아..
2011년 앞만 보고 달려온 차이커뮤니케이션. 뜨거워진 심장도 진정시킬 겸 한 해의 마무리와 내년도의 다짐을 위해 성대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뭔가 차이 나는 아티스트 차이커뮤니케이션 답게 남들 다 하는 송년회 대신 좀 차이나 보이는 2011 아티스트 차이 피날레 파티로 진행되었는데요. 과연 어떤 차이가 있었는지 살펴볼까요? 차이 #1 “틀에 박힌 송년회는 가라” 들리는 말에, 요즘 송년회 트렌드가 변하고 있답니다. 술 먹고 죽는 송년회의 시대는 갔다고… (아쉬워하는 분들도 계시죠?) 공연 보고 영화 보는 문화 송년회를 하신다구요? 차이 커뮤니케이션의 피날레 파티는 독특하고 임팩트 있는 메뉴로 구성되었습니다. 말로는 부족한 감사의 마음 대신 전해줄 시크릿 선물 교환식입니다. 각자 준비한 편지와 선물에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