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광고] 맥도날드 –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광대 할아버지의 감동사연

McDonald's - Forever Young

한 평생을 무대에서 살아온 남자가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 남자는

자신의 직업인 광대보다 할아버지라는 호칭이 더 어울리는 나이가 되었죠.

무대 위에선 세상 사람들의 주목과 박수갈채를, 무대 뒤에선 동료들의 

존경을 받아왔지만 이젠 모든 것들을 내려놓고 은퇴를 하게 됩니다.

할아버지는 쓸쓸한 마음에 차를 몰고 어디론가 향하게 되는데요, 

영상으로 할아버지가 가는 곳을 함께 따라가보시죠!

Agency : Leo's thjnk tank

            Tempomedia Filmproduktion

Released : 2015.01

[출처 : YouTube - nhb studios 채널]

밤이 깊어지고 모든 식당들이 일제히 문을 닫자 할아버지는 

맥도날드에서 늦은 저녁을 먹게 됩니다. 혼자 식사를 하던 할아버지는 

맥도날드의 오래된 마스코트인 로날드 아저씨와 눈이 마주치게 되는데요, 

쓸쓸한 표정으로 일관했던 할아버지는 그제서야 활짝 미소를 짓게 됩니다. 

독일에 맥도날드가 생긴지 어느덧 60년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60년이라는 시간은 사람으로 치면 환갑을 맞이한 할아버지 나이지만,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사람은 결코 나이 들지 않는다’는 엔딩카피처럼

맥도날드의 정신을 잘 보여준 감동 광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