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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ways - #LikeAGirl


P&G의 여성용품 브랜드로 잘 알려진 올웨이즈에서는 2015년 슈퍼볼 광고에서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재미있는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바로 ‘여자애같이’ 

행동하라고 했을 때, 머리속에 떠오르는 대로 행동하기만 하면 되는 거죠. 

여자같이 달려보라고 하거나, 여자같이 싸우는 모습, 

여자같이 무언가 던져보라는 모습을 보여달라는 요청을 하자 

성인 남녀들은 한결같이 소극적이고 위축된 행동들을 보입니다. 

성인뿐만 아니라 이 실험은 어린아이들에게도 그대로 

진행되었는데요, ‘여자애같이’ 행동해달라고 했을 때 그들은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되는지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Agency : Leoburnett Chicago

           Chelsea Films

Released : 2014.06



[출처 : YouTube – Whisper Love 채널]



우리는 평소 소극적이거나 수줍어하고 위축되어 보이는 친구들에게

‘여자애 같다’라는 말을 하곤 합니다. 이 말은 언젠가부터 누군가를 

놀리는 말로 변질된 것 같은데요. 성인 여성들과 달리 어린아이들은

‘여자애같이’ 해보라는 주문을 받으면 그 자리에서 더욱 빠르고, 활발히

움직이는 모습을 보입니다. ‘여자애 같다’ 라는 말에 어떠한 편견도 갖고 있지

않은 거죠. 사춘기 이후의 여성들은 자신감이 급격히 떨어지게 되면서 

스스로 소극적이라는 인식을 갖게 된다고 하는데요. 자신감을 상실한 

여성들과 여성에 대해 소극적이라는 편견을 가진 남성들이 앞으로 

이 광고로 인해 ‘여자애 같다’라는 말을 놀림거리로 사용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생각지도 못 했던 질문을 통해 사람들의 의식을 전환시키는 키를 제공해준 

멋진 광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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