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광고] 안드로이드 – 생긴 건 달라도, 우리 친구 아이가!

Android - Friends Furever

구글이 스마트폰 운영체제로 개발한 안드로이드에서는 

귀여운 동물들이 등장하는 심쿵 광고를 집행했습니다. 

병아리를 품고 있는 고양이, 강아지에게 먹이를 갖다 주는 앵무새 등 

애교 만점 동물들이 연달아 등장하는데요, 긴 말 필요 없이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Agency : Droga5, New York

Released : 2015.02 

[출처 : YouTube - Android 채널]

영상에 등장하는 동물들에게 특이한 점이 있다면 우리가 평소

사이가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강아지와 고양이, 함께 있는 걸

상상하기 힘들었던 돌고래와 강아지 등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해 

세상 둘도 없는 친구처럼 다정한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입니다. 

아이폰의 경우 자사에서 만든 기기가 아니면 iOS를 사용할 수 없지만

안드로이드에서는 소비자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이 삼성, HTC, LG G2 등 

각자 다른 기기일지라도 안드로이드라는 공통된 운영체제를 사용하기에

함께 즐거운 스마트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을 갖고 있죠.

딱딱해 보이는 스마트폰의 운영체제를 동물들에 빗대어 말랑말랑하게 표현한 

훈훈한 광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