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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ends of Nature - Rebirth After Reading
사무실에서 프린트를 하다 보면 아깝게 버려지는 이면지가 늘 생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인쇄된 종이의 60%는
회의 시간에 한 번 읽고 버려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중국의 Friends of Nature라는 사회 운동 단체에서는 버려진 이면지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친환경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프로젝트의 핵심은
사무실에서 사용되는 잉크였는데요, 이 잉크의 특별한 점은 72시간이 지나면
인쇄된 글자가 모두 사라진다는 것입니다. 한 번 인쇄된 종이는 다시 깨끗한
새 종이로 변신하기에 버릴 필요 없이 친환경적이라고 할 수 있죠.
새로운 기술은 무궁무진하게 많지만 정작 우리의 삶에서 활용할 수 있는 건
몇 가지 되지 않는 것 같은데요, 이런 기술이라면 중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늘 환영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Agency : Cheil, Beijing Filmplexe
Released : 2015.02
[출처 : YouTube – Robbie Jools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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