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칸 국제광고제 서울 페스티벌 ] #3 라이브 포럼: 이노션(Innocean),제일기획(Cheil) "칸 라이언즈 심사 참가기” 칸 라이언즈는 전 세계 광고인들의 축제이자, 유일한 사람의 영역인 CREATIVITY와 IDEA가 온전히 조명 받는 시간입니다. 우리나라 대행사들은 그간, 걸출한 크리에이티브를 뽑아내며 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었는데요~ 참 잘한 일이죠? 그 기세를 몰아, 이번 2015 칸 라이언즈 페스티벌에서는 우리나라 대행사 이노션과 제일기획의 크리에이터들이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가했습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약 4개월이 지난 뒤 저희는, ‘칸 라이언즈 인 서울’을 통해 그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해들을 수 있었습니다. 칸 수상작에도 일종의 ‘트렌드’가 있다는 것인데요~ ..
Cyber 부문 (2) Gold Hammerhead navigation - Hammerhead Agency : Hammerhead R/GA New YorkReleased : 2015.05 [출처 : YouTube – Dragon Innovation 채널] - 자전거에 네비게이션이 부착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라이딩하는 사람들은 길을 찾을 때 스마트폰에 의존함. 하지만 이는 많은 위험을 유발.- Hammerhead navigation에서는 자전거 핸들에 부착하는 네비게이션 개발. 이 네비게이션은 야간에 비행기가 활주로에 착륙할 때, 활주로 조명을 활용해 착륙 방향을 알려주는 원리를 이용해 제작- 스마트폰에 가야 할 방향을 입력하면 자전거 핸들에 부착된 네비게이션이 깜빡이는 빛을 통해 방향을 알려줌 Soundc..
Cyber 부문 (1) Grand Prix Under Armour – Gisele Bündchen. I Will What I Want Agency : Droga5 New YorkReleased : 2015.05 [출처 : YouTube – Under Armour 채널] - 지젤 번천이 운동하는 모습 뒤로 ‘지젤 번천은 그저 모델일 뿐이야.’, ‘이젠 늙었어’ 등의 비판적인 트윗 멘션과 ‘그녀는 여전히 아름다워.’, ‘그녀는 뭐든지 할 수 있어’등의 격려 멘션이 번갈아 등장.- 외부의 편견에 굴하지 않고 자신이 목표한 바를 이루라는 메시지 전달 Gold GEICO – Unskippable 자세한 내용은 ▶바로가기를 클릭해주세요 Samsung Electronics - Look at me 자세한 내용은 ▶바로..
Samsung - Look At Me 자폐증이란 다른 사람과 상호관계가 형성되지 않고 정서적 유대감이 일어나지 않는 아동기 증후군으로 ‘자신의 세계에 갇혀 지내는 것’같은 상태라고 해서 이름 붙여진 발달장애입니다. 이런 자폐증세는 소아 1000명당 1명 꼴로 발견 된다고 하는데요. 특히 자폐증을 겪는 아이들은 사람과 눈이 마주치는 것을 힘겨워한다고 합니다. 영상의 주인공인 11살 종현이도 다른 자폐아들처럼 엄마와 눈을 맞추기 힘들어합니다. 엄마의 입장에서는 자녀가 눈을 마주치지 않는 행동이 소통을 거부하는 걸로 느껴질 텐데요, 더 나아가 성인으로 성장했을 때 사람들과 함께 어울릴 수 있을지에 대해 많은 걱정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삼성전자에서는 자폐아들이 눈을 마주치는행동을 통해 세상과 조금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