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psi Max - The Friend Finder 좋아하는 뮤지션을 보기 위해 페스티벌에서 친구와 가장 좋은 자리를 맡아놨지만 많은 관중들 속으로 친구가 갑자기 사라지거나,얼른 화장실에 다녀온다던 친구가 1시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아 난감했던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친구를 찾으려 전화를 걸지만 사람이 너무 많기에 휴대폰 전파까지 잡히지 않을 땐 삶은 계란을 먹고 물을 마시지 않은 듯 가슴이 답답하게 느껴지는데요. 이렇듯 페스티벌에 입장할 땐 친구와 함께 있었지만 의도치 않게 친구를 잃어버리고 혼자 돌아다니는 사람들은 참가자의 1/3이나 된다고 합니다. 글로벌 음료 브랜드인 펩시에서는 런던 하이드 파크에서 진행된 유명한 음악 축제인 와이어리스 페스티벌에서 잃어버린 친구를 찾아주는 특별..
SANTA FE ASSOCIATION - The Real Boy Exhibit 예술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론 뮤익(Ron Mueck)이라는 아티스트에 대해한 번쯤 들어보셨을 것 같은데요. 어린이 방송에서 특수효과 일을 하다가세계적인 극 사실주의 조각가가 된 론 뮤익은 레진, 섬유유리, 실리콘 등의재료를 사용해 실제 사람과 분간이 되지 않을 정도로 똑같은 형태의 작품을 만든다고 합니다. 브라질에서는 그의 전시를 보기 위해 5시간 이상 줄을 서서 기다릴 정도로 인기가 많다고 하는데요. 브라질의 빈민 구호 단체인 산타 페 협회(SANTA FE ASSOCIATION)에서는론 뮤익의 전시회에서 어려운 빈민들을 돕기 위한 깜짝 퍼포먼스를 펼쳤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Agency : Lew..
Bt - What are they watching 케이블 TV가 보편화 되고, 많은 채널이 생기면서 세계 각국의 외화 시리즈들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됐습니다. 몇 년째 시즌을 이어가고 있는 브레이킹 배드, NCIS, 셜록, 빅뱅이론, 왕좌의 게임 등 많은 외화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는개성이 담긴 연출과 스토리가 신선하게 다가오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최근 브로드밴드, TV 채널, 전화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영국의 엔터테인먼트 그룹 BT는 유튜브 플랫폼을 이용해 외화 시리즈 마니아들의 승부욕을 자극하는 광고를 집행했습니다. 외화 시리즈라면 남부럽지 않게 많이 봤다고 자부하는 분들은 아래 영상을 통해 자신의 마니아 레벨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Agency : Fishburn, UKRelease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