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l Direct - The Notebook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 있는 엄마들은 설거지와 청소로 하루를 시작해 늘 분주한 하루를 보냅니다. 광고에 등장하는 아이의 엄마도 다른 엄마들처럼 밀린 집안일로 힘들어하죠.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아이는 학교 행사에 엄마를 초대하고 싶다는 생각에 자신이 출연하는 연극의 팜플렛을 건네게 되는데요, 아이의 엄마는 걸려온 전화를 받느라 아이가 건네 준 팜플렛을 읽지 못하고 그만 테이블 위에 놔두게 됩니다. 아이는 과연 바쁜 엄마를 연극에 초대할 수 있을까요?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Agency : JOE PUBLIC Johannesburg Velocity FilmsReleased : 2015.01 [출처 : YouTube – Meriel Amanda..
Nescafe - Bad Day 출근길, 간발의 차이로 지하철을 놓쳤을 뿐인데 지각으로 이어지고, 상사한테 깨지고,하루 종일 일은 일대로 안 풀리고. 다들 이런 경험 한 번씩은 있을 것 같은데요.네스카페에서는 하루를 망가트리게 되는 작은 일들을 모아 모아서재미있는 광고를 만들었습니다. 여러분이 공감 가는 상황은 몇 가지나 되는지아래 영상에서 한 번 찾아보세요! Agency : Artificial Group Publicis HungaryReleased : 2014.12 [출처 : YouTube – Advert Ge 채널] 차이지기는 쇼핑백이 갑자기 찢어져서 들고 가던 게 와르르 쏟아졌을 때, 열심히 작업하던 도중, 윈도우 파란 화면이 뜬금없이 등장했을 때,새로 산 립스틱을 바르다가 부러졌을 때 정말 머리가..
The Mainichi Newspapers - Donation Bottle 신문기사를 보다 보면 안타까운 사연들이 너무 많습니다.우리나라만 해도 작년엔 세월호 참사라는 큰 재난사고가 있었고매일 노인 고독사 관련 기사,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기사가끊이질 않고 있죠. 국, 내외 전반의 많은 소식들을 다루고 있는일본의 마이니치 신문사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돕기 위해특별한 기부 프로모션을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어떤 프로모션인지영상으로 자세하게 확인해보시죠. Agency : Dentsu, JapanReleased : 2015.01 [출처 : YouTube - k takeshige 개인채널] 기부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물병에 적힌 마이니치 신문의 기사들을 찬찬히 읽어봅니다. 물병에는 태풍으로..
Kleenex - Share the Kleenex ® Care 재채기는 시간, 장소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뜻밖의 불청객이죠. 재채기가 갑자기 나오면 주변 사람들은 힐끗 돌아보기만 할 뿐, 휴지라던가 손수건 같은 건 전혀 건네주지 않고 무관심한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이러한 모습은 대한민국 뿐만 아니라 세계 어디라도 마찬가지일 것 같은데요, 이러한 점을 포착해 크리넥스에서는 한 여성이 갑자기 재채기를 하는 상황을 연출해 재미있는 소셜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어떤 실험인지 아래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Agency : Geometry Global Ogilvy & Mather Released : 2015.01 [출처 : YouTube – Kleenex Canada 채널] 이 티슈를 받기 전에 모든..
이번에도 어김없이 차이의 호기심 꾸러기 익명의 XX씨께서 “요새 비콘, 비콘하는데 비콘이 대체 뭐죠? 먹는 건가요?”라는 질문을 주셨습니다. 이처럼 비콘을 월드콘과 옥수수콘처럼 식용으로 오해하는 개콘과 같은 발상을 가진 그분을 계몽하고자 차이지기가 비콘(Beacon) 마케팅에 대해 적나라하게 알려드리려 합니다. 애플에서는 지난 2013년 세계 개발자 회의에서 아이비콘(iBeacon)을 선보였었죠. 아이비콘(iBeacon)은 비콘(Beacon)이라는 시스템의 전통적인 개념을 이용해 스마트홈, 스마트 쇼핑의 미래시대를 여는 기술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이 두 가지는 비콘 앞에 ‘i’가 붙었느냐의 차이일 뿐, 동일한 개념입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NFC에게 과감히 도전장을 내민 비콘(Beacon)에 대해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