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과 IT기술의 융합은, 전혀 새로운 마케터의 역량을 요구하게 되었습니다마케팅 엑설런스 파트에서는 빅데이터, 트레킹, 개인화, 마케팅 자동화 등마케터라면 갖춰야 할 미래역량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이란, 제조업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해 작업 경쟁력을 제고하는차세대 산업 혁명을 가리키는 말인데요. 애드텍에서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마케터들의 테크놀로지 역량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애드텍에서는 마케팅 활동을 위한 근간이 되는 데이터에 주목합니다.빅데이터의 95%는 최근 3년간 만들어졌고,그 중 80%가 소셜 네트워크의 데이터라고 하는데요.이미 소셜에서 생성되고 있는 수많은 데이터들을 활용하는 능력이뉴마케팅의 트렌드가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하고 있습니..
2016년 애드텍[ad:tech]은 크게 세 가지 아젠다를 제시했습니다.첫째, IT와의 융합으로 더욱 효율적으로 마케팅을 진행하고자하는 “Marketing Excellence”,둘째, 모바일 생태계의 변화와 소셜 플랫폼의 혁신적인 시도를 소개한 “Mobile, Social, What’s Next?”마지막으로, 시대를 앞서나가는 크리에이티브를 제시하는 “Creative Technology”가 바로 그것인데요.차이지기가 이번 애드텍 컨퍼런스에 직접 참관하여 보고 들은 내용 중가장 주목할만한 세미나의 핵심만 간추려 생생하게 소개해드립니다.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하는 광고의 미래를 알고 싶으시다면, 놓치지 마세요! 남들과 차별화되는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 아이디어’를 위한 애드텍의 첫 번째 아젠다 ‘Creat..
2016년 애드텍 컨퍼런스에서 차이 최경란 이사님의광고, 크로스 오버의 시대에서 트랜스 오버의 시대로 라는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디지털마케팅의 화두인 '트랜스'에 대한 해석과 더불어 차이에서 집행한 다양한 트랜스오버 캠페인 사례들-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활용한 하이트진로 '이슬라이브',- 게이미피케이션을 도입한 맥도날드 '쉑쉑 캠페인',- 스토리와 기술이 결합한 아시아나항공의 VR캠페인 '나의 여행 아바타 오즈! 로마를 보여줘! 등을 통해트랜스오버 시대의 광고를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마케터, 에이전시, 솔루션 회사 등 다양한 분야의 종사자들이참석하여 트랜드오버 시대에 어떻게 디지털 마케팅을 준비하고 집행해야 하는지인사이트를 얻고 가셨는데요. 애드텍 컨퍼런스에 참여하지 못하신 분들에게도디지털..
지난 8월 25일과 26일, 부산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디지털 마케팅 컨퍼런스 ‘2016애드텍[ad:tech]’이 성황리에 폐막했습니다. 애드텍[ad:tech]은 한중일 3개국의 디지털 마케팅 노하우와 최첨단 마케팅 솔루션을 소개하는 세계적인 마케팅 컨퍼런스로, 차이도 이번 애드텍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NO.1 디지털 광고회사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먼저, 행사장에 부스를 운영하여, 자체적으로 개발/보유하고 있는 디지털마케팅 플랫폼 ‘큐브(CUBE)’를 소개하고, VR캠페인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열었습니다. 디지털 광고 분석을 넘어 디지털마케팅 설계까지 가능한 플랫폼 ‘큐브’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 VR콘텐츠 체험을 통해 광고주, 미디어 대행사, 솔루션회사 등 다양한 분야의 종사자들이 ..
AgencyMullenLowe London 여러분, 모두 여름 휴가 계획은 세우셨나요? 지구 반대편에 있는 영국 또한 지금 한창 여름 휴가 계획을 세우는 시즌인데요.영국 우체국이 여름 휴가 시즌을 맞이해 환전 우대 캠페인 Travel Money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영국 우체국은 사설 환전소나 은행보다 환율이 더 좋고 수수료가 없기로 유명한데요.여기에 하나 더 ‘쉽고 빠른 환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까지 알리고 싶었습니다 바로 ‘magic’를 통해서 말이죠~ (출처 = 유튜브) 고객이 창구직원에게 파운드를 건네 유로로 바꿔 달라고 합니다. 은행원이 파운드를 받아쓰윽- 접고 쓰윽- 펼치니 순식간에 유로로 바뀌어져있습니다.이번엔 한 손에 들고 있던 카드를 다른 손으로 옮기니 유로 지폐가 나오네요.눈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