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커뮤니케이션] 가을 생일자 파티 현장에 가다!!

     

지난 주 월요일, 차이커뮤니케이션에서는

10,11월에 생일을 맞으신 차이 식구 분들을 위한 작은 축하 파티가 열렸습니다.

사우회에서는 매달 생일자분들을 위한 축하 자리를 만들고 있는데요!

이번 축하파티는 어땠었는지, 한번 들여다 볼까 합니다. 

(궁금해요?? 궁금하면 스크롤)

 생일자 한 분 한분의 이름이 꽂아져있는 머핀 케이크!! 

너무 이뻐서 먹기가 아까울 정도인데요,

게다가 맛도 굉장히 좋다는 후문이!!

저도 빨리 먹어보고 싶네요 ㅎㅎ

(물론 생일이 6월이라는 크나큰 함정이 ......)

하지만 다행히도 차이 가족분 들을 위한 

힐링음식... (이라고 열량이 높아보이긴 하지만 여하튼)

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b

차려진 먹거리를 즐기기 전! 

제일 중요한 생일 축하노래를 해야겠죠 ㅎ

사우회가 준비한 작은 선물과 봉투(!?) 한 장이 건네어지고

임직원 분들이 다 함께 불러주는 생일노래는 정말 (음정,박자가 하나도 안 맞..) 좋았습니다!!

봉투도 선물도 좋지만

무엇보다 임직원 여러분들의 축하가 가장 큰 선물이었겠지요^^ 

이번 생일파티에서는 축하의 자리에 함께해주신 분들을 위한 작은 이벤트도 있었는데요!

  일명 [ 박주연 팀장을 이겨라!! ]

이 엄청난 경쟁력을 뚫고 최후의 승자가 되시는 분에겐

무려 스타벅스 텀블러를 선물로 드린다는 것!!!! 

달콤 살벌했던(?) 가위바위보 이벤트가 끝나고나서는

드디어 사우회에서 준비한 음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피자, 족발, 치킨, 떡볶이 등등~

한 상 가득 차려진 간식에 

임직원 여러분 힘든 업무 잠시 잊고! 

모두 즐거운 식사시간을 가지신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도 살짝 맛만 보고, 

맛있게 드시는 모습들을 찍으려 했으나......

피자 한조각 손에 든게 크나큰 실수였드랬죠. 

(이 나약한 작가정신....)

결국 음식들의 최후를 한컷 한컷 소중히 담았습니다....

얼마나 맛있었는지, 느껴지시나요? :-p

맛있는 생일파티가 끝이나고 다시 

아티스트의 본능을 발휘하기 위해 깔끔하게 정리정돈은 기본!!

맛있는 음식과 소소한 이벤트까지 

생일자와 참석자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생일 파티였습니다!! 

앞으로도 사우회의 맛있는 축하파티는 계속 됩니다!!

커밍 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