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프로모션] 렉서스(Lexus) – 렉서스가 선보이는 백 투 더 퓨쳐의 호버보드

The Lexus Hoverboard - It's here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이 1987년에 제작한 영화 ‘백 투 더 퓨쳐’는 

시간을 넘나드는 짜릿한 모험으로 개봉한지 30년이 지난 오늘까지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입니다. 1990년까지 총 3편에 걸쳐 

제작된 시리즈 중 2015년을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지는 백 투 더 퓨쳐2의 

호버보드를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도요타의 고급차 브랜드인 

렉서스에서는 창의성과 혁신을 선보이는 글로벌 캠페인인 어메이징 인 모션

(Amazing in Motion)의 4번째 프로젝트인 ‘슬라이드’에서 공중을 날아다니는 

호버보드를 공개했습니다. 영상에서 호버보드가 떠 있는 장소는 바닥에

자성물질을 넣어 특수 제작된 트랙이라고 하는데요. 호버보드는 액체 질소가

보드의 양쪽 끝에 장착된 초전도체를 영하 197도로 냉각하면 보드와 

자석 트랙이 서로 작용해 자기장 안에서 동결되는 원리를 이용해 

제작되었다고 합니다. 몇 년 후엔 대중 교통대신 호버보드를 이용하는 사람이

더욱 많아질 것 같은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Agency : CHI & Partners London Smuggler

Released : 2015.08 

[출처 : YouTube – Lexus International 채널]

렉서스에서는 어메이징 인 모션 캠페인을 통해 렉서스의 기술력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창조적인 영감을 선사했는데요. 첫 번째 캠페인인 STEP에서는 

장인이 한 땀, 한 땀 탄소섬유로 공들여 만든 높이 6미터의 사람 모형이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선보였으며, 두 번째 프로젝트인 SWARM에서는

쿼드콥터들이 경쾌한 음악에 맞춰 박물관, 슈퍼마켓, 어두운 도시를 날아다니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세 번째 프로젝트인 STROBE에서는 쿠알라룸푸르의 

어두운 하늘을 아크로바틱을 하며 아름답게 수놓는 남성을 공개했는데요. 

STROBE의 영상엔 무려 1,680개의 LED 조명이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놀라움을 자아내는 렉서스의 어메이징 인 모션 캠페인들은 아래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Lexus - Amazing in Motion : STEPS

Agency : CHI & Partners London Rattling Stick

Released : 2013.05

[출처 : YouTube – Lexus UK 채널]

Lexus - Amazing in Motion : SWARM

Agency : CHI & Partners London Rogue Films

Released : 2013.12

[출처 : YouTube - Lexus International 채널]

Lexus - Amazing in Motion : STROBE

Agency : CHI & Partners London Stink

Released : 2014.07

[출처 : YouTube – Lexus International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