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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PHARM LIFE - THE BLIND BRUSHING TEST


어린 시절 머리가 길었던 여성분들이라면 학교를 가기 전

어머니가 머리를 예쁘게 묶어주셨던 경험이 누구나 있을 텐데요. 

예쁜 머리 스타일을 위해서라면 어머니가 머리를 빗겨 주실 때마다 

동반되는 고통을 인내하셨던 분들도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뷰티, 건강 산업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폴란드의 제약회사인 

슈퍼-팜(SUPER-PHARM)에서는 부모님이 머리를 빗겨줄 때마다 

고통을 감당해야 했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재미있는 실험을 진행했는데요. 

이 영상을 보시는 부모님들이라면 슈퍼-팜의 웻 브러시(WET BRUSH)를 

당장 구매대행하고 싶은 충동을 느낄지도 모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Agency : BBR Saatchi & Saatchi

Released : 2015.08



[출처 : YouTube – BBRChannel 채널]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어머니들이 자녀의 머리를 빗겨줄 때가 많지만

외국에서는 아버지, 어머니 모두 아이의 머리를 빗겨주는 것 같습니다. 

슈퍼-팜에서는 눈을 감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지금 누가 머리를 

빗겨주고 있는지 맞춰보라고 했는데요. 아이들의 대답은 평소 자신의 머리를

아프게 빗겨주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뒤이어 눈을 감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슈퍼-팜 브러시로 머리를 빗겨주자 놀라운 대답이 나왔는데요. 

바로 모든 아이들이 평소 아프게 머리를 빗겨 주지 않는 사람을 이야기한 거죠. 

눈을 뜨자 자신의 머리를 부드럽게 빗겨 준 사람이 평소 자신의 머리를 

아프게 빗겨줬던 사람이었다는 걸 알게 된 아이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데요. 

이런 브러시라면 누구나 믿고 써 볼만하지 않을까요? 부모님이 아이의 머리를

빗겨줄 때마다 아파한다는 인사이트를 통해 제품의 성능을 전달한 재미있는

프로모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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