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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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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eden + Kennedy Portland







요즘 날씨도 추워지고 겨울이 성큼 다가온 것 같습니다.

그래도! 밖에 나가서 운동하는 분들 있으시죠?

추운 겨울 날씨에도 계속 훈련을 하고 싶어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

나이키가 특별한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자사의 겨울용 제품의 우수성을 재미있게 알려주기 위한

#GETOUTHERE 캠페인 영상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진부해질 수 있는 겨울용 제품의 설명을

어떻게 나이키스럽게 표현했을까요? 





(이미지 출처 = 유튜브)


미식 축구 선수 롭 그론코우스키가 창문 틈으로 불어오는 싸라기눈 때문에 잠에서 일어납니다.

톰은 창문을 열지도 않고 없이 머리를 들이밀어 유리를 깨뜨리고 밖을 확인하는데요.

눈이 내립니다!

어린 시절 아침에 눈 내리는 것을 확인하고 설레면서 밖으로 나가는 것처럼

롭도 서둘러 밖으로 나갑니다.

미식 축구 선수 엔더마켄 수는 이미 준비 완료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동네를 돌면서 미식 축구 선수뿐 아니라

세계 최고의 모든 스포츠 선수들을 불러 모으기 시작합니다.

아무리 추운 날씨라도 눈 내리는 날 놀고 싶어하는 어린 아이처럼

선수들은 다소 과격하게 등장하면서 무리에 합류하게 되는데요.

눈덩이를 던지고, 문을 부시고 굴러 나오고, 창문을 깨고 나오고, 하늘에서 떨어지고

자동차에 들이 받히지만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나서

눈 오는 날이군이라고 말합니다.

마치 빨리 경기를 시작하고 싶어서 안달 난 것처럼 말이죠.

마침내 모든 분야의 스포츠 선수들이 공터에 모였습니다.

드디어 격렬하지만, 재미있는 풋볼 경기가 벌어집니다!




이 영상은 뉴 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마이애미 돌핀스의

미식 축구 경기 날인 10 29일에 공개되어 300만 명 이상이 시청하였고,

일주일 만에 유튜브 조회수 870만을 기록했습니다.

역시, 영상 공개일 선택도 탁월합니다!

(아마도, 미식축구 일정과 소재 모두 계획에 있었던 거겠지요~)

아무리 추운 날씨여도 GET OUT HERE! “여기서 나가서

JUST DO IT! “일단 움직여라!”는 나이키의 슬로건과 캠페인 메시지를

일관성 있게 녹여 보여줬습니다.

아무리 추운 날씨에서 스포츠를 즐기는 당신은

진정한 운동선수라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 사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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