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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빼면 시체라는 차이의 루키! IQ180 4기를 만나봤는데요.
IQ180
은 매년 진행되는 공채죠? 올해도 어김없이 8명의 슈퍼루키가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입사했습니다. (대단해..!!!!)


인턴십 3개월을 마친 지금,

4기가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해서 차캐가 찾아가봤는데요. (쿵쾅)
그들이 말하는 CHAI, 그리고 IQ180 4기 이야기지금 확인해볼까요?














 






 A 


PT 면접부터 221B런웨이는 물론이고 사옥이 너무 삐까뻔쩍해서 반했어요.
포스있는 사옥 안에 더욱 포스 넘치는 선배님들이 계신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J

인턴 하면서 실제로도 승승장구하는 차이를 보며 더 반했고요.
 
전체적으로젊다라는 느낌도 많이 받은 것 같아요.

저희 대표님은 물론 다들 (young)하시잖아요?

 

빨간 자습실그게 첫 느낌이에요. 차이에 와서 광고를 많이 배우고 있으니까요!^^!

 









 호형   특징 잡는걸 좋아해요

그래서 캐리커처를 좋아합니다. (가끔 성대모사도...연습을)



 희선 
 
 "꼼꼼함과 디테일"

가끔 시간엄수에 독이 될 수 있는 부분이지만,
그 또한 개선하려고 계속 노력하고 있답니다 :D..!



 윤형 
 
조금 더 비틀어서 볼 수 있는 시선



 연재 
 옐로우 카드

언제나 인생에서 레드카드를 받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변화와 새로운 시도, 창의적 발상을 위해 항상 저를 발전시키는 정신



 연신 
  꼼꼼카드


큰 실수를 방지하기도 하고 두 번 묻는 일이 없게 하는

업무 효율까지 담당할 수 있다는 점에서 저의 히든카드 중 하나로 키우고자 합니다.



 초롱 
  제 몸둥아리 하나가 다예요안 숨길게요

그러니까 다들 히든카드 잘 숨겨요. 혹시 보이면 하나 훔칠 테니까.



 혜민  광고회사에서 멘탈과 체력관리는 굉장히 중요하죠

제 히든카드는 모니터 뒤에 숨어있는 "스티키몬스터 인형"입니다.
지칠 때 꽈악 안고 있으면 힘이 솟아나요!

 









 호형   '차이그자체'


차이는 차이만의 색이 있는 것 같아요
. 그냥 그 자체인거죠.

평범한 제안은 하지 않는? 그래서 클라이언트 분들도 뭔가 기대를 하는 것 같아요.



 희선   '카르페디엠'


내일은 믿지 마라. 오늘을 즐겨라라는 뜻의 카르페디엠.

광고회사를 생각하며 해석을 덧붙이자면,  오늘만 있는 것처럼, 열정을 다해 고민하라!’



 윤형    '알바트로스'


한 번의 활공으로 수 십키로를 날 수 있는 저력이 있다.


 연재 
  '잘지은이름'


대화를 하다 보면, 생각을 하다 보면, 창작을 하다 보면, 어김없이 그 속에 들어있는 차이’,

그 만큼 차이 나는 무언가를 구상할 때 항상 상기되는 (회사!!)이름



 연신   '가을밤송이'


좋은 솔루션과 레퍼런스로 무장하고 안에서는 알찬 고민이 나누어지고 있어서요



 혜민   '생의첫직장!'


평범하지만 오랜 꿈의 시작을 알리는 말











 A 


첫 비딩 참여가 가장 기억에 남는데요. 컨셉과 기획을 도출하기 위해

동기들과 머리를 맞대고 고민했던 순간들이요!

때론, 아이디어가 잘 떠오르지 않아 힘들기도 했지만,

완성된 기획서를 봤을 땐, 내 새끼 마냥 뿌듯했답니다(코쓱…).


인턴이지만 실제 비딩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것도 너무 감사했고,

회사에 들어와 더 넓고 새로운 풀과 경험이 적었던

기획단계에 대해 알아갈 수 있었고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는 기차 타고 부산 광고제에 갔던 것이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견문도 넓힐 수 있었고, 무엇보다도 동기애가 무르익는 계기가 됐습니다.


서울을 벗어난 것도 좋지만, 특히 좋은 강연들을 들을 수 있었고

(그 중에서 최승호 국장님 강연이 짱)

대표님께서 사주신 말로 형용 못할 어마어마한 저녁은 정말이지.. 최고였습니다 ^0^7



아 마지막으로, 루프탑 점심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사실 그냥 밥 먹는 시간이 제일 좋아요)

8명 친구 중 걸스 유닛은 점심 때 옥상에서 도시락 먹는 걸 좋아해요.
선배님들도 옥상에서 강남 바람 맞으며 한 끼 해보세요.








 A 




첫 번째로, 180 4기라는 소중한 기회를 만들어주신 사장님과
처음부터 끝까지 이끌어주신 승원 부장님께 가장 큰 감사 인사를 전하고 싶습니다


부장님께서는 아직 햇병아리(어쩌면 달걀일수도..)같은
4
기들의 잠재된 가능성을 더 끌어 올려주시려 늘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왈칵..)
부장님의 발상비법들을 낱낱이 배우고 싶었지만 3개월이라는 시간은 너무 짧았습니다. (주륵)






#서로를 성장시키는 자극제_ IQ180_4_차이션 _동기들





두 번째로 고마웠던 차이션은 동기들입니다.


캐릭터가 1도 겹치지 않는 각인각색의 8명이 만나서 

서로를 더 성장시키는 자극제가 되기도 하고,
동료들이 있어서 출근하는 하루하루가 즐거웠습니다


끌으로, 열렬한 격려와 지지를 보내주신 모든 차이션 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P.S

[
호형] CC본부에서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저희를 잘 챙겨주셨던 
남경원 선배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연신] 특별히 고마웠던 분은 한 기수 선배이신 윤정 선배님입니다.
마주칠 때마다 활짝 웃어주신 게 잔뜩 쫄아 있던 인턴 마음에 단비 같았습니다.

 

[초롱] 회사 카페 221B 사장님이요..♥ 사장님은 우유만 달라는 부탁도 들어주시고,

따뜻하게 말도 걸어주세요. 다른 카페 직원님들도 모두 고마워요!

 





.

.

.



끝으로, 4기가 남다른 포부를 전한다고 하는데요. (..)
패기왕 4기의 포부를 바로 확인해보겠습니다

 




'




 민규  저만의 차이디어 (Chaidea)
차이노베이션
 
(Chainnovation)을 만들어낼 수 있는 차이션이 되겠습니다.


 호형  첫 프로무대인 만큼 차이라는 구단에서 플레이메이커로 성장하겠습니다 ^-^


 희선  차이 안에서 누구에게든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도움을 받으며 부족한 점을 채워나가는 사람으로 성장하고 싶어요~


 윤형  제가 가진 장점을 날카롭게 다듬어서
작은 틈도 놓치지 않는 칼잡이가 되고 싶습니다
.


 연재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아이디어는 계속해 되새김질하며 씹어내어 도출하고

기업은 어떤 솔루션이 필요한지 알기 위해 전부 해부하여 뜯어내 관찰하고,

창작물은 결국 경험에 빗대어 지는 것만큼 다양한 창작물을 맛보고,

무언가를 만들어 낸다는 업무 자체를 즐기면서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연신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 기본기 튼튼한 사람!
나만 볼 수 있는 포인트 발견하는 사람!


 초롱  언젠가 승원부장님이 해주신 말씀처럼 초long run하고 싶어요.

 대단한 포부보다 재미있게 해볼게요!
그전에 체력을 좀 길러야 할 것 같아요(대체 언제).


 혜민  부장님께서는 항상 말씀하시죠.
자신을 밟고 올라가라고. 기대에 부응해드리고 싶습니다!^-^
 (
포부가 이 정도는 되어야ㅎㅎㅎㅎ)

 








88색의 다양한 매력을 지닌 4기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는데요.
패기면 패기, 열정이면 열정, 재치면 재치 어느 것 하나 빠진 것 없죠?
지금의 초심을 잃지 않고 롱런하는 차이션
이 되기를!!!


.캐도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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