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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 화요일 아침,

IX0본부 0팀 막내 둘이서 출근길 대신 서울역으로 향했습니다.

 

바로 2018 부산국제광고제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New Stars AD Competition에 참가하기 위해서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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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

 

분명 회사에 있을 시간인데,

해운대 공기를 쐬고있으니 땡땡이 치는 기분에 잠시나마 씐이 났어요!!!>,<

 


Korea, Chai Communication이라고 적힌 명찰과 함께

굉장히 잠옷으로 입기 좋은 재질의 뉴스타즈 티셔츠까지 받고,

과연 어떤 과제가 나올지 긴장 85% 설렘 15%로 부산에서의 첫날이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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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8시간

 

NEW STARS 대회란 전 세계 30 이하 또는 3 이하의 현직 광고인이 참여하는 대회로,

주어진 시간 내에 주제에 맞게 경쟁하는 살발한(...) 광고 서바이벌입니다.



2018 NEW STARS의 주제는 바로

부산국제광고제의 스폰서사PANASONIC 전기 면도기’!

 

안타깝게도, 평소에 전기 면도기의 니즈를 전혀 느끼지 못했던

여자 둘은 혼돈의 도가니에 빠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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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4시간


 

호텔 로비에서 잠시나마 출장온 커리어우st 느낌을 만끽해보며...

전쟁같은 24시간을 앞두고 카페인 수혈과 회의를 시작!



국제대회인만큼 공식언어도 영어죠...!

한글로 쓰기도 골때리는 기획서에 영어 울렁증까지 더해져서 막막했지만...^.ㅜ

방향성부터 차근차근 잡기로 합니다.

 

전기면도기 시장에서도 1,2위인 경쟁사들에게 밀리는 파나소닉이였기 때문에,

오히려 전체 면도기 시장의 95%를 차지하고 있는 날면도기 시장을 공략하기로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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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2시간

 

제작물은 프린트 혹은 영상 형태로 제출해야하기 때문에,

획자 둘이서 벼락치기로 배운 포토샵과 영상제작 프로그램을 붙잡고 사투를 벌이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이미지나 영상 소스들도 저작권 문제가 있으면 안됐기 때문에,

직접 한땀한땀 일러스트도 따는 눈물겨운 노가다가 계속되었죠... ^_ㅠ (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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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시간

 

호텔로비와 24시간 카페를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며 진정한 디지털 노마드를 체험하며,

PT 직전의 모든 광고인이 그러하듯 극도의 쫄림과 피곤함으로 너덜너덜해집니다.



그 와중에 먹고 살자고 하는 짓이라며 호텔 조식 먹은 건 안 비밀...

밤샐 때 아니면 절대 조식 못 먹을 것 같다는 예측은 결국 적중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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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y

 

 


28시간의 치열한 사투 끝에, USB에 영상 제작물을 담아가서 제출 성공...!!!

정말...하얗게...불태웠다....^,^//



호텔에서 기절해있다가, 저녁즈음 우리들의 0본부 본부쟌님의 호출을 받고 텨나갑니다.

겸사겸사 응원차 오신 본부쟌님과 영롱쓰한 회코스를 영접... (협찬 by 사쟌님)

 

사실 회보다 약간 알콜,,알콜이 간절했어요,,,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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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1

 

씐나게 광란의 밤(?)을 달리고…!!

뉴스타즈 참가자들의 역작들을 볼 수 있는 심사위원 코멘터리에 참여했는데요.

 

 


28시간의 피땀눈물로 일궈낸 저희들의 동영상이 스크린에 펼쳐지는데 괜히 왈칵...!!

 

타겟들이 흥미를 보일 디지털 최적화 캠페인이라며 극찬해주신 심사위원분도 있으셨고 (꺄)

요즘 소비자들이 적극적으로 인스타그램 이벤트에 참여하지 않는다며 우려를 나타낸 분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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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

 

드디어, 마지막날 밤 부산국제광고제 시상식이 있었는데요!

정말 많은 전세계 광고대행사를 대표하는 분들이 모인 자리였습니다.

 


여러 나라에서 출품한 광고 작품들을 보면서,

글로벌 클라쓰(?)는 다르구나... 많은걸 느끼고 배울 수 있었답니다 :)



비록 아쉽게도 수상까지는 못했지만...^_ㅠ

빡세다면 빡셌던 5박 6일동안 여러 나라의 광고인들을 만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는데요~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 CHAI에게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

앞으로 더 많은 차이션들이 이런 무대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라며! :)


 


Written by.
 

 

IX 0본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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