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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lustration. IQ180 3기 유대현 사원
IQ180은 차이에서 매년 진행되는 신입사원 공채인데요.
1년 전인 2017년 9월, 12명의 신입사원이 입사했습니다.
열정뿜뿜 광생광사 포스를 뿜던 3기는 1년이 지난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요?
Q1) IQ 180 3기의 간략한 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IQ180 3기입니다.
3기는 차이사옥 2층부터 6층까지 전 층에서 만날 수 있는데요.
현재 IX본부 3명, ICON본부 3명, CC본부 2명, IP본부 2명에서 많이 배우며 경험하고,
1인분 그 이상을 하자는 목적의식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비장)
아래 간략하게 저희 자기소개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IX 0본부의 개미 삼형제 김다솔, 성민지, 지윤정입니다.
저희는 돈독한 팀워크를 자랑하는 0본부에서 본부 내 신규 PT제안 참여 및
듀이트리 디지털 캠페인의 전반적인 업무를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
IP본부 1국 1팀 백혜련, 이호빈입니다.
현재 해커스와 현대캐피탈 캠페인을 운영 중인데요 ~~
입사 때부터 함께한 캠페인이라서 그런지
벌써 정이 든 것 같고 더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이 뿜뿜합니다..^_^..!
CC본부 남경원, 최명준입니다.
이제는 회사가 집같고 집이 회사 같고, 업무를 하면서 힘들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지만,
다함께 좋은 크리에이티브를 위해 고민하는 순간은 늘 짜릿하고 찌릿합니다.
ICON본부 김세영, 박지완, 유대현입니다.
저희는 전문지식이 필요한 브랜드의 콘텐츠부터 톡톡튀는 아이디어로 승부를 보는 콘텐츠까지,
콘텐츠 살고 콘텐츠에 죽는 콘생콘사입니다. (하트) 아이콘 본부 사랑합니다 (하트)
Q2) 이제 정식입사 1년을 앞두고 있는데요. 소감이 어떠신가요?
사실 1년이라는
시간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고
사내에 장기 근속하신 분들도 많이 계셔서 저희가 고작 1년 근속을 두고
소감이라는 말을 해도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뿌듯한 건 매우 사실입니다)
지나온 1년보다 다닐 날을 더 생각하는 편이에요.
앞으로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1도
예상이 되지 않아서 너무 기대가 돼요!
Q3) 요즘 회사생활은 어떠신가요?
입사 첫 날 정말 새로웠어요. 그리고 1달, 3달까지도 하루하루가 새로웠는데,
오늘도 새로워요. 그냥 1년 내내 새로운 것 같아요.
아직 많이 배울 연차기도 하고 팀에서 하는 일 대다수가 처음 해보는 일이라서
그러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이제는 적응을 해서 그런지 회사가 편안하고
쾌적해서 가끔 집처럼 느껴지기도 해요^^
Q4) 동기들끼리 맛집을 많이 찾아다닌다고 하던데, 회사 근처 맛집 좀 소개해주세요
앗 저희가 대체로 먹는걸
좋아해요. 그래서 소문대로 맛집헌터는 맞는데,
저희가 직접 찾는 경우보다 팀에 계신 다른 분들께 듣고 정보를 모아서 가는 경우가 많아요!
저희가 각 본부 별로 있다 보니 다양한 맛집을 알 수 있더라구요.
추천을 해도 대부분이 아시겠지만,
빵은 아우어 베이커리, 고기는 유진 양꼬치,그리고 술은 박고볼래 이렇게 3곳을 많이 가는 것 같아요.
작년에는 동기들이랑 저녁을 자주 먹었는데 요즘은 다들 바빠서 얼굴보기가 어려워요~
그래도 서로 어색함은 없지만 가끔은 입사 초기에 퇴근하고
다 같이 맛집을 탐방하던 시절이 그립기도 해요…(눈물꿍)
Q4) 회사에서 가장 만족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차이에서는 매일 아침, 맛난 조식을 제공해주고 있는데요~
실제로 저희끼리 1년 내내 조식 얘기를 해요.
6개월이상 화제성이 지속되었는데, 심지어는 조식을 꾸준히 먹기 위해
저희끼리 ‘조미회’라는 조식 소모임도 결성했었어요.
일찍 와서 동기들이랑 같이 아침을 먹으며 근황토크를 나누던 시절이 그립네요…
(아련) 언제 또 먹어보려나…
05) IQ180이 되기 전 상상했던 각자의 모습이 있나요?
1년 전 광알못 시절에 막연히 ‘빡세지만 재밌을 거야!’라고 생각했는데 경기도 오산이더라고요.
상상했던 것 그 이상으로 빡세고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신입사원이라서 1년 내내 버퍼링 걸리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사실이더라고요!
하지만 버퍼링 걸려도 팀에서 많이 이끌어주시고 알려주셔서 감사함을 느끼고
다니고 있다는 게 공통된 의견입니다.
Q7) 마지막으로 동기/팀에게 하고 싶은 말은?
우선 저희끼리 서로 위급상황에서 돕고 돕는 서로에게 악어와 악어새 같은
존재로 잘 지내왔는데, 앞으로도 잘 지냈으면 좋겠다는 게 공통의견이에요!
그리고 각 본부/팀에 계시는 본부장님, 팀장님, 선임님께 항상 잘 이끌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을 꼭 전해드리고 싶어요.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1인분 그 이상을 해내는 IQ180 3기이자 팀의 막내들로 거듭날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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