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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N(Mobile Telephone Network) - Space


아프리카 최대 통신업체 MTN에서는 우주비행사과의 교신을 

시도하는 꼬마의 도전을 주제로 멋진 광고를 제작했습니다.

밤하늘을 가로지르며 움직이는 위성을 본 꼬마는 

그 날 이후 우주비행사와의 통신을 끊임없이 시도합니다. 

주파수를 맞추고 아무리 말을 걸어봐도 스피커에서는 

감감 무소식인데요, 과연 꼬마는 그토록 원하던 교신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Agency : MetropolitanRepublic

Released : 2015.01



[출처 : YouTube – MTN Group 채널]



꼬마는 교신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인터넷으로 얻기 시작합니다. 

영상을 참고해 고물상에서 직접 발품을 팔아 안테나를 제작하기도 하고

통신에 사용 가능한 라디오를 구매한 뒤 직접 용접을 하며 맥가이버를 

방불케 하는 스킬을 발휘하기도 하죠. 꼬마는 결국 우주비행사와의 교신에 

성공하게 되는데요, 마이크 너머로 들리는 ‘곤니찌와’라는 목소리에 꼬마는 

위성과 통신하는 방법 대신 일본인과 어떻게 대화해야 하는지를 검색하게 됩니다. 

도전과 성장을 다룬 광고들은 참 많았지만 MTN의 광고는 브랜드를 통해

또 다른 발견의 기회와 성장의 가능성을 열어준다는 점에서 소비자에게

더욱 감동적으로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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