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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 Dishwashing Liquid - Moments of Joy


P&G의 주방세제 조이(Joy)에서는 일과 육아를 책임지는 워킹맘과 자녀가 

간단한 질문을 통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감동적인 광고를 집행했습니다. 

질문은 간단했습니다. 엄마들에게는 아이를 행복하게 만드는 것들은 무엇인지, 

아이에게는 엄마가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순간이 언제였는지 물어본 거죠.

엄마와 아이에게선 완전히 다른 대답이 나와 반전을 선사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Agency : Grey Group Malaysia

Released : 2015.04



[출처 : YouTube – Trending ADS 채널]



엄마들이 생각하기에 아이가 행복해지는 순간은 디즈니랜드 갔을 때, 

함께 머핀을 구울 때, 워터파크에 갔을 때, 레고랜드를 갔을 때, 

영화관에 갔을 때라고 합니다. 엄마들은 아이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알면서도 

회사에 다니다 보니 함께 시간을 보낸 게 언제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고 하는데요.

이번엔 아이들에게 엄마로 인해 행복을 느낄 때가 언제인지 물어보았습니다.

아이들은 엄마가 머리를 빗어줄 때, 손가락으로 숫자를 세어 줄 때, 자고 있는데

엄마가 간지럼을 태우며 깨워줄 때, 엄마와 함께 인형놀이를 하며 숨바꼭질을 할 때,

동화책을 읽어줄 때, 집에 와서 안아줄 때라는 대답을 했는데요.

엄마들은 시간을 내서 특별한 곳을 가는 것을 아이들이 기뻐할 거라 생각하지만 

사실 아이들은 엄마와 함께 하는 일상 속 작은 것에서 큰 행복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특별한 곳에 있어야 행복을 얻을 수 있다는 생각을 종종 하게 되는데요. 

사실 행복은 일상에서 언제든지 느낄 수 있지만 우리가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느끼는 작은 기쁨과 세제 한 방울로 

강력한 세정 효과를 보여주는 주방세제 조이(Joy)를 감동적으로 표현한 

멋진 광고였습니다. 엄마가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일상 속의 행복을 입력하면

라벨로 만들어주는 조이의 캠페인 사이트는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조이(Joy) Moments of joy 캠페인 사이트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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