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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ity of Guelph – Lucky Iron Fish Project


임산부라면 반드시 챙겨 먹어야 하는 중요한 영양제가 있죠. 

바로 철분제입니다. 철분은 음식으로 보충되지 않는 영양소이기에

영양제로 보충한다고 하는데요. 캄보디아에선 쌀과 생선을 

주식으로 먹기에 철분 섭취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인구의 약 50%는 

아동 지능 발달 저하, 빈혈, 유산 등 각종 질병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을 포착해 걸프 대학교의 한 연구팀은 캄보디아 사람들이

철분을 섭취할 새로운 방법을 찾아냈다고 하는데요. 바로 요리할 때

쇳덩이를 넣는 것입니다. 쇳덩이를 넣어 조리를 하면 하루 철분 권장량의 

75%를 섭취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걸프 대학의 연구팀은 쇳덩이를

나눠주며 이러한 사항을 안내해 주었지만 캄보디아의 주민들은 

테이블 받침대, 문을 고정하는 용도로 쇳덩이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요리 할 때 어떻게든 쇳덩이를 넣게 하기 위해 걸프 대학교의 연구팀은

기발한 아이디어를 고안했다고 하는데요. 그 아이디어는 무엇인지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Agency : Geometry Global

Released : 2015.06



[출처 : YouTube – Geometry Global 채널]



연구팀은 캄보디아 사람들이 요리할 때 쇳덩이를 넣는 방법을

찾기 위해 그들의 문화를 연구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캄보디아에서는 물고기가 희망과 행운을 상징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네모난 쇳덩이들은 모두 물고기 모양으로 다시 제작되었는데요. 

럭키 아이언 피쉬(Lucky Iron Fish)라고 불리는 이 물고기는 캄보디아 

사람들이 요리할 때마다 자연스럽게 냄비 속으로 들어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결과, 9개월 후엔 철분 결핍을 겪고 있는 사람 중 50%가 개선되는 

놀라운 효과를 나타냈으며 럭키 아이언 피쉬는 핸드메이드 패키지까지 

제작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까지 도모했다고 하는데요.

단지 디자인만 바꿨을 뿐인데 파급 효과는 정말 어마어마한 것 같습니다. 

작은 발상의 전환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한

놀라운 캠페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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