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Brand

Macy’s


Agency

JWT New York







미국의 Macy’s 백화점은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에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백화점 중 하나입니다.

그 이유는 바로 #Macy’sBelieve 캠페인 때문입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서 Macy’s는 입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Macy’sBelieve 캠페인을 진행했는데요~

 

올해로 8년 째 계속된 이 캠페인은 산타 할아버지가 정말 존재하냐

한 소녀의 편지를 받은 한 뉴욕 잡지사 기자가 산타 할아버지는 정말 존재한다

답장을 해 줬던 실제 이야기에 영감을 받아 시작되었습니다.

 

#Macy’sBelieve 캠페인은 각 지역의 Macy’s 매장에 산타클로스 우체통을 설치하여

아이들이 산타할아버지에게 쓴 편지를 모아 산타클로스에게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됩니다.

이 캠페인은 아이들에게 산타클로스가 정말 존재한다는 믿음을 안겨주면서도

편지를 1$로 환산해서 전 세계 희귀병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에게 기부합니다.



(이미지 출처=아이튠즈 웹사이트)




올해 Macy’s는 오프라인뿐 아니라 브랜드 어플리케이션 Wish Writer을 제작하여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편지를 보내고 기부를 할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Macy’s 매장에서 14.99$로 구입할 수 있는 마법의 펜 Masic pen으로

Wish Writer어플리케이션에서 눈사람을 만들거나 쿠키를 꾸미거나

산타에게 보낼 편지를 쓸 수 있는데요~

 

이 모든 판매액은 마찬가지로 세계 희귀병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에게 기부됩니다.

뿐만 아니라 Macy’s는 보기만해도 행복한 미소가 지어지는

3분짜리 짧은 단편영화 필름을 제작했습니다.





(이미지 출처=유튜브)


TV 속 캐릭터가 책상 밑으로 떨어뜨린 펜이 실제로 TV 밑으로 떨어집니다.

남매 두 명은 그 장면을 보고 깜짝 놀랍니다.


(이미지 출처=유튜브)



소녀가 마법의 펜으로 저는 강아지를 갖고 싶어요.” 라고 적습니다.

하지만 종이 위에 적힌 글자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아무 일도 벌어지지 않습니다.



(이미지 출처=유튜브)



그 날 밤, 소녀는

저는 자전거, 새 스케이트, 컴퓨터, 인형의 집, 애완 고릴라, 타임머신을 갖고 싶어요.”

라고 종이에 적지만 마찬가지로 글자는 사라지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 때 소녀는 동생이 창 밖을 바라보면서 눈이 오길 기다리다 지쳐

침대로 터덜터덜 걸어가는 뒷모습을 보게 됩니다.

소녀는 잠들기 전에 제 동생을 위해 눈이 내렸으면 좋겠어요.”라고

소원을 적습니다. 이번에는 글자가 사라지지 않습니다.




(이미지 출처=유튜브)



다음 날 크리스마스 이브 아침, 눈이 내립니다.

소녀는 이제 뭔가 깨달은 것 같네요.

조그만 눈사람을 만들던 친구를 위해 커다란 눈사람을 만들어주고,

눈길에 미끄러질 뻔 한 우체부 아저씨를 위해 스케이트를 신겨주고,

막 불법주차 청구서를 받은 여자를 위해 크리스마스 카드로 바꿔주고,

핸드폰만 하던 커플을 위해 미슬토 나무*를 매달아줘 키스하게 만들어주고,

장난감 소방차를 보던 동생을 위해 진짜 소방차를 탈 수 있게 해줍니다.

모두 상대방을 위한 소원입니다. 소원은 모두 이뤄지고 사람들은 행복해합니다.

(*미슬토(겨우살이) 나무 : 서양에는 미슬토 나무 아래 남녀가 있으면 키스를 해야 한다는 풍습)



(이미지 출처=유튜브)



두 남매의 즐거운 여정의 마지막은 Macy’s 매장의 산타클로스 우체통 앞이네요.

동생은 어떤 소원이 담긴 편지를 넣었을까요?

크리스마스 당일, 동생은 소방차 장난감을 선물로 받습니다.

그리고 소녀는, 그토록 간절히 원했던 강아지를 선물로 받습니다.

누나를 위해 소원을 적은 동생이 짐짓 모른 척 하면서 마법의 펜을 숨기고 있네요.





#Macy’sBelieve 캠페인은 어린이들의 동심을 지켜주는 동시에

산타클로스의 또 다른 이름인 부모님이

아이가 갖고 싶어하는 선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접근했습니다.

기부를 진행하면서 세일즈 마케팅이라는 부정적 인식을 감소시키고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세일즈를 대폭 늘릴 수 있었는데요.

 

이 번 캠페인은 The Macy’s Wish Writer 스토리텔링을 통해

아이들이 이야기에 흥미를 느끼고 몰입할 수 있게 한 뒤에

마법의 펜을 이용해 Wish Writer어플리케이션에서

게이미피케이션적 요소로 상대방을 도와주는 게임을 하고

산타클로스에게 편지를 쓰게 하면서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습니다.



(이미지 출처=아이튠즈 웹사이트)



이는 직접 매장에 가서 산타 우체통에 편지를 넣는 것뿐 아니라

어플리케이션 Wish Writer에 편지를 쓸 수 있게 함으로써

부모님이 다양한 채널로 아이들의 소원을 알 수 있게 했는데요.

상대방을 위해 소원을 빌어주는 가치를 전달한 Macy’s의 스토리를 통해

교훈을 얻은 아이들의 착한 마음을 보면

부모님들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사주지 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