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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I Hold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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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세라고 들어보셨나요?

방귀세는 에스토니아가 온실가스의 주범인

메탄가스를 규제하기 위해 소에게 부과한 특별 세금입니다.

왜 에스토니아는 소에게 세금을 부과했을까요?

소의 방귀와 트림에서 발생되는 하루 평균 이산화탄소는 1500ml,

메탄가스를 350L, 이는 에스토니아 전체 온실가스 배출량의 25%

차지할 만큼 비중이 높았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점차 환경 오염 문제 해결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방귀세와 같은 다양한 환경 오염 방지책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러시아 주변 국가인 조지아의 보험회사 GPI Holding

특별한 벌금 캠페인을 벌였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캠페인 일까요?





GPI Holding은 조지아의 계속되는 공기 오염을 줄이기 위해

공기세(Air tax) 캠페인을 선보였습니다.

GPI Holding은 환경경찰(Eco Police)단을 만들어

자동차 매연을 많이 배출하는 차 주인에게 공기세 경고장을 발행했습니다.  




(이미지출처=유튜브)



물론, 이 벌금은 GPI Holding이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해 만든 가짜 벌금입니다.

하지만 실제 벌금 경고장과 비슷해 사람들은 깜짝 놀라거나 화를 냈습니다




(이미지출처=유튜브)


가짜 벌금 캠페인을 통해 조지아의 국민들은 점차

공기세의 진위 여부에 대해 궁금하게 여겼고,

이를 알아보며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GPI Holding 사이트에

접속하게 되었습니다.

 

GPI Holding 사이트에 접속한 사람들은

자신의 차가 친 환경적인지 아닌지를 알아보는

테스트를 경험했습니다.

또한 테스트 이후 매연 배출을 줄이는

친 환경 운전 방식에 대해 교육받았습니다.

GPI Holding은 교육 이후

매연 배출량은 줄이면 자사 차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프로모션도 제공함으로써 사람들이 GPI Holding

환경 캠페인에 자연스럽게 참여하도록 유도했습니다.  





GPI Holding의 친환경 캠페인은 미디어 채널에

152회 보도되며 GPI Holding 사이트에는

6 5천 명 이상의 사람들이 접속했습니다.

특별한 세금을 활용한 이 캠페인으로

GPI Holding은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기업으로

소비자에게 인식 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GPI Holding의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CSR 캠페인이 아닙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CSR 캠페인을 활용한 세일즈 증대

프로모션입니다.

 

매연 배출량 교육을 제공한다는 미끼로

결국 소비자에게 제공한 것은 바로 차 보험료 할인 혜택이었기 때문입니다.

보험고객은 25% 증가 하고 세일즈가 400% 이상 신장된 결과만 봐도

이 캠페인의 궁극적 목적은 세일즈 증대였다는 사실을 잘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소비자에게 기업의 긍정적인 이미지와

세일즈를 동시에 가져간 사례는 국내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바로 한화생명에서 진행한 맘투맘 캠페인인데요




(이미지출처=구글)


아이의 성장과정을 보여주는 캠페인 사이트를 구축하고

아이가 커가는 과정을 소비자가 간접 경험하도록 했습니다.

엄마라면 공감할 아이의 성장과정이라는 감성 코드를 활용해

소비자 스스로 보험 가입의 필요성을 느끼도록 유도한 것입니다.

맘투맘 캠페인은 감동적이다는 호평과 더불어 2개월 만에

2 5천 건의 신규 보험가입을 이끌어냈습니다.

 

환경 캠페인을 내세워 세일즈 증대까지 이끈

GPI Holding의 이번 캠페인은

기업의 이미지 제고와 세일즈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는 기업들에게 귀감이 될 만한 사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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