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encyAnomaly 웹사이트를 제작하고, 호스팅, 관리하는 기업 스퀘어스페이스가 브랜드 홍보를 위해 유명한 코미디언 키(Key)와 필(Peele)을 모델로 슈퍼볼 광고를 제작했습니다. 그런데, 슈퍼볼 광고는 예고편에 불과했습니다. 진짜 목적은 스퀘어스페이스가 제작한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리얼톡(RealTalk)에서 키와 필이 진행할 슈퍼볼 생중계를 홍보하기 위한 수단이었는데요, 두 코미디언은 리얼톡을 통해 새로운 슈퍼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제공했습니다. (참고 = https://realtalk.squarespace.com) 이는 마치 1인 크리에이터의 확장판으로도 보입니다. 전세계적으로 1인 크리에이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업들은 소비자에게 자사의 브랜드를 보다 재미있고 친근하게 다가가기 ..
. Agency HAVAS 360 멋진 광고 아이디어를 기획해도 이를 실현하는 일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 중에 “광고비”는 광고 아이디어를 축소시키거나 변형시키는 요소 중에 하나인데요. 광고 제작비부터 매체 집행 비용까지 들어가는 비용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광고기획자들은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율’을 낼 수 있는 캠페인을 기획하려 노력합니다. 의약외품 제조 브랜드 Mercurochrome 광고 기획자도이와 같은 고민을 했고, 고민 끝에 자사 제품을 최대한 많이 보여줄 수 있으면서도 광고비를 줄일 수 있는 방식을 찾아냈습니다. 과연 어떤 방식일까요? Mercurochrome은 총 4편(Elevator, Teenager, Hamster, Shoes)의 광고를 선보이며 자사 브랜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