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칸 국제광고제 서울 페스티벌 ] #2 라이브 포럼: 하쿠호도 제일(hakuhodo cheil) "NO WAY IS THE NEW WAY" ‘광고’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바로 ‘크리에이티브’! 소비자가 관심을 두지 않는 브랜드를 사람들 뇌 속에 심기 위해 광고인들은 여전히 머리를 싸매고 있습니다. 하지만 디지털 시대를 맞아 미디어 지형이 급변하면서 광고인들은 새로운 시대에 맞는 크리에이티브는 무엇일까 고민의 고민의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미디어가 어떻게 급변하고 있길래 광고인들이 골치를 썩는 걸까요? 미디어의 변화가 소비자를 변화시키다 과거 미디어의 지형은 단순했습니다. TV, 라디오, 신문, 잡지 이 4개의 매체는 매스미디어라 불리며 사람들이 소통하는 유일한 창구였습니다. 그..
. AgencyBuzzman 2015년 10월 21일은 영화 주인공 마티와 브라운 박사가타임머신을 타고 도착했던 미래의 ‘그 날’ 입니다.가 약 26년 전 그린 현재(2015)에 살고 있는팬들은 ‘백 투더 퓨처 데이’를 열어 다양한 행사를 벌였습니다.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백 투더 퓨처 데이’를 버거킹이 놓칠 리 없었겠죠? 이 날 버거킹은 어떤 영상을 선보였을까요? 바이럴 영상은 두 남자가 버거킹에서 주문을 하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한 남자가 앉아서 먹을 자리가 없다고 걱정하자 다른 남자가의미 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자리가 필요 없다면?”하고 말합니다.이 때 두 남자 앞으로 중력을 거슬러 공중을 떠다니는 버거킹의 특별한 쟁반, 일명 ‘HOVOR TRAY’가 등장합니다. (이미지출처=유튜브) 영상 속..
. AgencyDDB 미국 유명 백화점 존 루이스(Jogn Lewis)는 매년 특별한 크리스마스 캠페인을 선보입니다. 2014년 크리스마스 캠페인 은24시간 만에 97,257개의 맨션을 받으며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죠. 이번 2015년 크리스마스 캠페인은 작년 기록을 단, 2시간만에 뒤엎었다고 하는데요, 과연 어떤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의 반응을 불러 모았을까요? 존 루이스가 선보인 이번 크리스마스 이야기는 사랑스러운 소녀 ‘Lilly’와 달에서 혼자 사는 노인의 우정 스토리입니다. Lilly는 우연히 자신의 방에 설치된 천체 망원경으로달에 사는 한 노인을 발견합니다. 소녀 Lilly는 외로워 보이는 노인과 친구가 되어주고 싶었고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노인에게 메시지를 보내려 노력합니다..
. AgencyHerry 모바일/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오렌지에서 사물인터넷 서비스 홈라이브Homelive를 출시하였습니다 이 홈라이브는 마치 LG의 유플러스loT처럼, 스마트폰 등을 통해 원격으로집 안의 사물을 통제할 수 있는 서비스인데요~이들은 자사의 홈라이브 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서기능을 재미있게 소개하는 광고를 만들었습니다.바로 홈라이브 서비스를 통해서 싸우는 커플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었습니다. 두 커플은 어떻게 홈라이브 서비스로 싸울 수 있는 걸까요? 한가롭게 쉬고 있는 여자가 바쁘게 일하고 있는 남자에게 여유로운 셀카 사진을 전송하는데요.약 오른 남자는 바로 스마트폰으로 스프링쿨러를 틀어서 여자를 골탕먹입니다.뚜껑을 닫지 않은 믹서기를 틀어서 남자의 얼굴에 쥬스를 튀기고,여자가 열쇠를..
. Brand Mcdonald Agency LEO BURNETT 최근 모바일 기기 확대와 SNS 채널의 발달로 서비스에 클레임을 거는 고객의 소리(VOC, Voice of Customer)의 파급력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잘못된 응대로 한 순간에 기업이미지가 추락하는 경우까지 발생하는 상황들도 많이 접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어려운 VOC응대! NO.1 브랜드인 맥도날드는 어떻게 해결했을까요? 어느 날, 맥도날드는 맥모닝을 왜 아침에만 먹을 수 있냐고 SNS에서 항의하는 고객의 소리를 접수했습니다!! SNS 상에서 직접 고객을 응대하며 VOC를 관리할 수도 있었겠지만 맥도날드는 좀 더 새롭게 VOC를 관리하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맥도날드는 “We hear you (우리는 당신들의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