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광고] 코카콜라(Coca-cola) – 보고, 듣기만 해도 갈증 해소 끝!

Coca-cola – Coke Thirst

빨간색, 북극곰 그리고 여성의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연상시키는 

유리병 하면 세계적인 탄산음료 브랜드 코카콜라가 연상되는데요. 

1915년 코코넛 열매 모양을 본떠 제작된 코카콜라의 컨투어 병이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컨투어 병은 

앤디 워홀, 칼 라거펠트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대중문화에 

영감을 주며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유리병으로 거듭났는데요. 

1960년엔 미국 특허청에 상표로 등록되면서 본격적인 

코카콜라의 상징으로 자리매김 되었다고 합니다. 

지난 5월 코카콜라 브라질에서는 컨투어 병의 탄생 10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음향 전문 브랜드 돌비(DOLBY)와 합작하여 

극장용 광고 ‘Coke Thirst’를 선보였는데요. 돌비에서는 소비자가 

콜라를 마실 때의 느낌을 그대로 표현하기 위해 소리를 

디자인하는 데 있어서 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그 결과 어떤 브랜드도 

시도한 적이 없던 병의 내부 소리를 구현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코카콜라를 유리 잔에 따르는 과정은 돌비만의 생생한 7.1채널 음향으로 

표현되었다고 하는데요. 이 영상은 새로운 접근법과 표현방식을 

인정받아 2015 칸 국제 광고제에서 브랜디드 콘텐츠 부분 금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무더운 여름날, 보고 듣기만 해도 갈증이 

해소되는 듯한 코카콜라의 영상은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

Agency : JWT, Brazil

Released : 2015.05

[출처 : YouTube - Coca-Cola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