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encyLeo Burnett, Italy (출처=유튜브) 아무도 없는 으슥한 밤길에 홀로 걷는 것은 남자라고 해도 오싹한 기분이 드는 일입니다.하물며 여자 혼자 밤에 귀가하는 것은 더 두려울 것입니다. 실제로 어두운 밤 혼자 귀가 하는 여성들은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데요. (출처 = 연합뉴스) 서울시에서는 여성들의 안심 귀가를 위해 편의점과 연계해 여성안심 지킴이집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죠? 이러한 문제상황을 해결하기 위해P&G의 계열사 중 여성용 위생용품 브랜드인 Always는 여성들이 혼자 있더라도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앱을 선보였습니다. (출처=유튜브) 이것은 Back Me App이라는 이름의 어플리케이션인데요,여성이 귀가길까지 안전하게 잘 가고 있는지과정과 도착상황을 친구에게 연결해..
[ 2015 칸 국제광고제 서울 페스티벌 ] #3 라이브 포럼: 이노션(Innocean),제일기획(Cheil) "칸 라이언즈 심사 참가기” 칸 라이언즈는 전 세계 광고인들의 축제이자, 유일한 사람의 영역인 CREATIVITY와 IDEA가 온전히 조명 받는 시간입니다. 우리나라 대행사들은 그간, 걸출한 크리에이티브를 뽑아내며 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었는데요~ 참 잘한 일이죠? 그 기세를 몰아, 이번 2015 칸 라이언즈 페스티벌에서는 우리나라 대행사 이노션과 제일기획의 크리에이터들이 심사위원 자격으로 참가했습니다. 그리고, 그로부터 약 4개월이 지난 뒤 저희는, ‘칸 라이언즈 인 서울’을 통해 그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해들을 수 있었습니다. 칸 수상작에도 일종의 ‘트렌드’가 있다는 것인데요~ ..
. AgencyTiny Giant 글로벌 생활용품 제조기업 P&G는 “Labels are for Products. Not People”(라벨은 사람이 아닌 제품에게만 붙일 수 있습니다) 라는 메시지와 자사 제품들에 무지개 빛을 입힌 이미지를 트위터에 올림으로써 동성 결혼 지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미지 출처 = P&G 트위터) P&G의 세제 브랜드인 Tide go는 얼룩제거 상품을 광고하면서동성결혼을 중심 소재로 이를 반대하는 사회적 편견을비웃는 스토리텔링 광고를 선보였습니다.사회적 이슈를 중심 소재로 가져옴으로써버즈 효과도 누리고 P&G는 동성결혼을 지지할 만큼 사회적 편견에 맞서 싸우는 올바른 기업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했습니다. 한 남자 동성커플이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성당을 향해 걸어갑니다.성당 ..
Titanium and Integrated 부문 Grand Prix Domino's Pizza - Emoji Ordering 자세한 내용은 ▶바로가기를 클릭해주세요 Jordan Brand – Re2pect Agency : Wieden + Kennedy New YorkReleased : 2015.04 [출처 : YouTube – MikeP2k16 개인 채널] - 2014년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한 뉴욕 양키즈의 2번 선수 데릭 지터에게 존경을 표시하는 나이키의 브랜드 캠페인. - 보스턴 레드 삭스와의 은퇴 경기를 배경으로 진행. 데릭 지터에게 존경을 표시하는 의미로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모자를 살짝 들어 올리는 인사를 바이럴 요소로 활용 Titanium CBC - Abla Fahita Agency : JW..
Promo and Activation 부문 (2) Gold Commonwealth Of Puerto Rico - Miserable In Puerto Rico Agency : Leo Burnett Buenos AiresReleased : 2015.05 [출처 : Vimeo – MediaCat TV 채널] - 케빈 블랜드포드라는 남성이 SNS에 아내 없이 푸에트로리코에 휴가 간 사진을 포스팅함. 아름다운 여행지에서 시종일관 무표정인 사진들로 인해 유저들로부터 가장 불쌍한 여행이라는 이야기로 바이럴 됨- 푸에트로 리코 관광청에서는 그와 그의 아내, 딸을 다시 초대.- 케빈 블랜드포드는 혼자 사진을 찍었던 곳에서 아내, 딸과 함께 즐거운 모습으로 다시 사진을 찍게 되고 SNS에 포스팅을 하게 됨. 유저들로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