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HONDA - 負けるもんか(질 수 없다)


일본의 자동차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인 혼다는 

‘기술의 혼다’라고 불릴만큼 높은 기술력으로 유명합니다.

이렇게 불리기까지는 혼다의 창업주인 혼다 소이치로 사장 특유의 

도전정신이 뒷받침 되었다고 볼 수 있는데요

대장장이의 아들로 태어난 그는 타고난 기술자이자 지치지 않는 발명가였다고 합니다.

그 예로 혼다의 ‘슈퍼카브 55’는 국수배달을 하는 형을 위해 고안되었는데

왼쪽 페달로 기어를 변속시키는 세계 최초의 모델이며

세상에서 가장 많이 팔린 오토바이로 기록되고 있죠.

2012년에 라이브 된 혼다 자동차의 기업 PR광고 負けるもんか(질 수 없다)는 

지금까지 혼다가 일류 자동차 브랜드로 성공할 수 있던

도전정신이 묻어나는 광고라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영상인지 확인해보시죠!


Agency : Dentsu

Released : 2012.04


 

 

[출처 :  YouTube – Cressay 채널] 

 



혼다 사장이 가장 싫어하는 말 중 하나는 ‘어렵지 않느냐?’였다고 합니다.

누가 이런 질문을 할 때마다 그는 ‘해보지도 않고 어렵다는 걸 어떻게 아느냐?’고

응대했다고 하는데요, 혼다가 많은 사람들에게 높은 기술력으로 평가 받는 이유는

다른 사람이 아닌 자신을 넘어서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차이커뮤니케이션이 설립된지 10년 이상 되었다고 하면

10년이라는 기간 동안 큰 위기없이 성장한 회사로 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차이 커뮤니케이션도 다른 회사들처럼 위기가 찾아왔을 때가 있었으며

수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마다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지만

물거품으로 돌아갈 때도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성장할 수 있던 이유는

성공을 기억하기보다 실패를 먼저 떠올리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 10년을 생각하지 않고, 앞으로의 10년을 생각하며

차이 커뮤니케이션은 다시 스타트라인에 서겠습니다.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댓글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