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gencyWieden + Kennedy Portland TV로 광고 하나로 사람들에게 신규 상품혹은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알리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개인 디바이스인 스마트폰이 보급화되면서 사람들이 많은 미디어채널들을 접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최근 주목 받는 이들이 있으니 바로 소위 ‘1인 미디어’라 불리는 1인 콘텐츠 창작자들입니다. 이들은 유튜브, 페이스북, 아프리카TV 등 특정한 플랫폼에서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창조 활동을 하는 집단들입니다. 매스미디어의 잘 짜여진 각본대로 제작된 콘텐츠만을 보던 사람들에게 허술해 보이지만 독특한 개성이 묻어나는 1인 창작자들의 콘텐츠는 새로움을 전달했고, 이들은 큰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에 많은 브랜드들은 이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
. Agency HAVAS 360 멋진 광고 아이디어를 기획해도 이를 실현하는 일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 중에 “광고비”는 광고 아이디어를 축소시키거나 변형시키는 요소 중에 하나인데요. 광고 제작비부터 매체 집행 비용까지 들어가는 비용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입니다. 이에 광고기획자들은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율’을 낼 수 있는 캠페인을 기획하려 노력합니다. 의약외품 제조 브랜드 Mercurochrome 광고 기획자도이와 같은 고민을 했고, 고민 끝에 자사 제품을 최대한 많이 보여줄 수 있으면서도 광고비를 줄일 수 있는 방식을 찾아냈습니다. 과연 어떤 방식일까요? Mercurochrome은 총 4편(Elevator, Teenager, Hamster, Shoes)의 광고를 선보이며 자사 브랜드 상품..
AgencyGoogle 두들(doodle)과 스페셜 로고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 두 용어 모두 포털 사이트들이 특정한 기념일마다 자사 로고를 기념일에 맞게 변형하는 것을 뜻합니다.이를 구글에서는 두들이라 부르고 네이버에서는 스페셜 로고라고 칭합니다.그렇다면, 크리스마스 혹은 국경일과 같은 특별한 날에 포털 사이트들이로고를 변형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자사 사이트를 찾아오는 방문자들에게 특별한 인상을 남기기 위해서입니다. IT 기업들은 실체화된 상품을 다루지 않기 때문에사이트가 제공하는 서비스, 디자인, 인터페이스에서 강한 인상을 남겨야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방문자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마케팅 방법을 선보입니다. 글로벌 IT기업 구글도 이러한 마케팅의 예외..
. AgencyLEO BURNETT Germany 운전 초보자를 당황시키고 운전에 능숙한 사람도 가끔씩 버거워 하는 일!바로 "주차하기" 입니다. 만약 차 한대가 간신히 들어갈 정도로 주차 공간이 여유롭지 않다면,제 아무리 운전에 능숙한 사람도 주차도우미를 필요로 합니다!아무 도움 없이 비좁은 공간에 주차를 하다가다른 자동차와 접촉사고라도 난다면 큰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주차는 왜 어려운 걸까요?바로 뒤에 서 있는 자동차와의 거리가 어느 정도 되는지"감"이 오지 않아서 입니다.그래서 차에 일행이 타 있을 경우, 운전자가 주차를 할 때 동승자가 먼저 내려 뒤를 봐주는 일이 많습니다.하지만 일행도 없고 뒤차와의 거리도 어느 정도인지 감이 안 올 때 운전자는 난처한 상황에 처합니다. 피아트는 이러한 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