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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도왔던 걸까?

 어디로든 자동차를 타고 고속도로라도 달리고 싶었는데..

비행기를 타고 미국, USA에 가게 됐으니 말이죠~!

 

2011년 5월 6일, 회사에 출근후 오전근무를 마치고, 점심은 최영섭 대표님께서 미국가는 일행,
남도 한정식에서 굴비/갈치구이 정식을 마련해주셨습니다.
(사장님의 마음씨가 좀 남달라요~!! )
 

오후 한시 반에 공항으로 출발했습니다.

 

공항에서 한가지 팁~!

인천공항 이용하실때 자동 입출국 심사 등록하세요~! 출국장(3층) F구역 옆에 자동입출국 신청 사무실에서, 여권가지고 가시면, 지문등록, 사진한장 찍으면 됩니다.*^^*  차이연수팀 전원 입출국 심사 등록으로 시간을 많이 벌었어요.

 

오후 17:05분 인천공항 출발 샌프란시스코 11:23분 도착~!(비행시간 10시간 이상소요)  공항에 도착하고..

호텔에 간단히 짐을 풀고, 바로 산호세로 이동했어요.

 

 

 

<아..요기가 바로 sfc~!!>

 

 

 

<공항에서 ,,기내식으로 사육되다 풀려나 기분 업~됐음>

  

 

 

 

<시차?적응중..초췌한 상태지만 바로 견학 고고~>

 

<오라클>

 

<인텔 1층 박물관>

자주광고로 접하는 인텔 인사이드~!

프로세서 칩 1차 구조설계 노트, 설립자의 아이디어 노트 등이

전시되어있어요. 앞으로의 인공지능형 로봇 등..

현지 미국인들도 자녀교육차원에서 많이 오셨더라구요.

우리나라에도, 상상하지 못했던 미래를 개발하는 첫 기업이 나타나야 할 텐데요.*^^*

 

 

 

 

 

GOOGLE~!

우리나라에서는 구글이 이상하리만치 힘을 못쓰지만..미국에선 구글이잖아요.

우리나라 젤 큰 대학 캠퍼스가 어디일까요? 대학교 캠퍼스만큼 크더라구요.

 

구글코리아에서 저희 일행이 미국 구글본사에 가니까 가이드요청해서.편하게.. 잘

설명들으면서 견학할수 있었어요.

 

인텔&구글 좋은 인상처럼, 느끼는게 좀 있던걸요.

 

저의 여행포스팅은, 일정별로 잘 정리하시는 일행분이 계실거 같아서요..*^^*
미국을 가기전 좀 알아봤던거, 느낌들 위주로 정리하겠습니다.


첫째, 해당 도시의 배경으로 한 영화가 뭐가 있을까?

 

둘째. 해당 지역에서 맛집 찾아보기~!.

 

셋째, 몸이 힘들더라도 더 많이 고생하기.(모든 교통수단 이용해보기.)

 

넷째, 지금의 기분을 마음에 잘 담기~!

 

 

샌프란시스코, 라스베가스, LA

여행중 먹어봐야 할 것~!

 

1. SF: Roast chicken and bread salad at Zuni

 

 

 

 

 

 

 

The 2010 Big Eat SF: 100 Things to Try Before You Die : 샌프란시스코 죽기전에 먹어봐야되는 100가지 음식.

 

젤 강추받았던 식당이 주니라는 식당. 구운닭에 겨자채, 견과류, 빵, 올리브유 등등.

믹스된 샐러드 느낌~!

 

3인 닭구이와 맥주2병, 모히토 칵테일, 시저 샐러드,프랜치프라이 등 먹었어요.

팁 포함..120$ 지출한듯..

여담으로, 요 식당을 찾으러가는데...알콜중독자/마약에 좀 취하신 분들이 우글거리는 곳을 지나는데..

여자 셋이지만...좀 오싹했어요. 

 

주문받는 직원이...부산에서 어학원에서 일한 경험이 있어..한국어를 좀 하시더라구요. 완전 편하게 주문..

세상은 넓지만 의외로 또 좁은듯..

 

여행지의 맛집을 검색해서, 찾아가는것도 재미, 맛도 맛~!!

 

2. SF: 피셔맨스워프(Fisherman's Wharf) 과일&해산물 

 

 

 

<피셔맨스워프 과일노점: 피자두, 체리, 망고, 사과, 딸기 없는게 없음~^^>

: 임정일 경영지원 실장님이 체리 담으라고~하셔서 무겁게 담았어요.

흐흐..임 실장님 덕분에 열명의 입이 행복했습니다. 체리짱~!! 체리짱~!!

 

<킹크랩은 아니구, 평소 먹는 맛>

 

 

 

<조개살스프가 들어있는 바싹, 부드러운 ~>

맛있어요~!! 냠냠..

 

 

 

3. SF: 아이스크림 (Lappert's Ice Cream)

 

 

 

 

<열량이 되도록 적은 걸로~골랐어요. 열량이 적으니...제껀 맛이 별로~~>

요 아이스크림 원래 와플로 되어 토핑도 고르고 골라 먹는 아이스크림입니다.

제껀 그냥 딱..서주아이스+요구르트 맛.

아이도, 어른도 모두 사랑하는 아이스크림. 미국인의 비만에 요 아이스크림도 한몫하는듯.

중국인들이 차를 들고다시면서 먹는것처럼, 미국은 아이스크림 정말 좋아하더군요.

 

4. las vegas: 벨라지오 호텔뷔페

 

라스베가스 호텔중 가장 평이 좋다는 벨라지오 디너뷔페

 

 

 

라스베가스에서..점잖게 전통있는 쥬빌리쇼 관람도하고..

(성인쇼라고 해서..정말 걱정했는데....야하면 어쩌나했더니..뭐...)

호텔 뷔페 좀 먹어주고... 호텔에서 빠찡코도 해보고...밤거리의 밤바람을 맞으며..분수쇼도 보고.

야경도 보고...

 

벨라지오 호텔 뷔페는 정말 사람이 많아서..

30분이상 웨이팅하고 입장해야됐음.

 

직원분들과...와인한잔 하면서...열심히 최선을 다해 먹었어요.

 

젤 맘에 드는건 역시 과일~!!

연어도, 스테이크도 내가 원츄하는 것이 아니었어요. ㅜ.ㅜ

 

부페가격은 우리나라 호텔뷔페에 비해 훨~ 저렴하더라구요. 맛 분위기 평범함..

혹 가시게된다면...윈 호텔 뷔페가 더 괜찮을거 같아요~!!

 

5. sf: 캘리포니아 햄버거 엄친아 인앤아웃

 

 

 

저렴한가격, 신선한 조리..음료무한 리필..

완전 맛있어 보이는 버거~! 완전 크고...

 

 

 

<in n out버거~!>

 

 

 

 

6. las vegas: 한국식당 [김치식당]

 

여행지에서의 쌀쌀한 바람탓일까~ 일행중 한명이 감기에 걸렸어요.

따뜻한 국물..따뜻한 국물을 외치는 그녀~!!

가이드님이 소개해준 식당.

의외로 괜찮았다. 전에 라스베가스에서 갔던 진생식당보다...^^

 

기본반찬외에 군고구마, 유부초밥, 감자조림, 미역무침, 오이무침 등등 여러 뷔페식 반찬들이 있다.

 

위치: 팔라조호텔에서 앙코르호텔 지나 조금더 걸어가다보면

상가건물이 나오는데 그 건물 1층에 있어요. '김치식당'이라는 붉은 네온사인을 보고 들어가세용~!

 

엘에이에서 좋았던 식당은..우리나라에 체인점으로 있는..

LA순두부였습니다. ^^

 

* 샌프란시스코 배경의 영화 ~!

 

1.샌프란시스코: 더 락(The Rock)

 

 

 

숀코넬리, 니콜라스케이지 기억이 가물한 영화네요.

요~명장면 위로 금문교가 보입니다.

그리고 악명높았던 감옥~!!

 

 

<골든브릿지>

 

<그 감옥이었다는 섬>

 

<유람선에서..바람 팍~맞으면서..>

 

 2.샌프란시스코: 내이름은 칸

 

 

<샌프란시스코 공항 입국하면서 영화는 시작하죠?/ 칸의 결혼식 배경이되는 곳>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던 영화.

 

남주인공(샤룩 칸)을 좋아하는데...*^^*

 

 

팔리스 오프 파인 아트(Palace of fine art)에서 大자로 누워 휴식~!

 

 

 

 

 

3.샌프란시스코: 스위트 노벰버

 

 

 

키아누리부스, 샤를리즈 테론, 둘다 좋아하는 배우.

영화내용보다는 몇년이 지난 지금 둘이 커플이라는게~!!

이영화를 돌아보게함~!

 

 

 

 

 

<케이블을 타고 바라본 샌프란시스코 풍경>

 

 

 

http://www.imdb.com/search/title?locations=San%20Francisco,%20California,%20USA

 

샌프란시스코를 배경으로한 영화가 이렇게 많네요.

 

 

 

* 라스베가스배경 영화 ~!

 

행오버, 벅시, 쇼걸,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카지노, 베리 베드 씽, 레인 맨 등..많더라구요..

증말...리빙라스베가스가 떠오르고...돌아오는 비행기에서 우연히 본 영화..

행오버~!! 시간 때우기 비급영화지만..

라스베가스를 최근에 여행한 사람으로서 반가웠어요.

 

 

<비행기에서 본 hangover~!!>

 라스베가스 그래도 가봤다고 반갑더라구요.

 

 

 

 

라비스베스...화려한 도시...일탈의 도시..

일탈에도 돈이 필요하지~ 20$ 머신게임하고..

15분 일탈하고 스톱함~!!

 

 

 

 

 

 

 

 

아래 사진은 유명한 쥴리아로버츠 주연, 프리티우먼에서 나온 호텔~!!

엘에이 비버리힐즈 부분..~!

 

 

 

많이 보고, 먹고, 마시고...일상과 다른이유는

다른 환경에 있다는게 차이겠죠.

생각의 큰 '차이'를 심어준 미서부여행..

새로움을 주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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