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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56일 아메리카 출발하기 위해 UA892편에 올랐습니다.

                             약 10시간 동안 비행기 샌프란시스코에 내렸더니, 발이 부어서 신발도 잘 안들어가네요.

                                           몸이 힘든것도 있지만 흡연자들에게 10시간이란 아주 엄청난 시간이죠.

                                                              (아래사진은 초상권 문제로 인해 ….. )

  

그렇게 힘든 비행시간 후 첨 도착, 샌프란시스코

공항앞에서 처음 찍은 단체 사진입니다.

 

(처음 펴본 현수막, 처음만 어렵지 나중에는 신경도 안쓰고 막 들이댔습니다.)

 

미국에 대한 너무 많은 기대를 하고 있어지요....


 

                                                                        드디어 본격적으로

                                      미국워크샵 시작 하기 전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첫 식사 . 햄버거 입니다.

       엄청나게 부담스러운 IN-N-OUT 햄버거 (보기에는 별로지만 저 양이 엄청납니다. 모르고 더블버거 주문했다가 낙오)

                                                      이사람들 덩치가 왜 큰줄 알겟더군요...

 

  

공항에서 약 1시간을 움직여 실리콘벨리로 GO.GO (ORACLE, Intel 그리고 Google )

 

 

 


                                                                 구글 메인캠퍼스 모습입니다.  
 

  거대한 캠퍼인자체죠 저런건물들이 엄청 많습니다. 

  이런 건물들을 이동하기 힘들겠죠.

  그래서 아래와 같은 자전거가 캠퍼스 내부에 있습니다. 

  특이한것은 손잡이를 잘 보시면 브레이크가 없답니다.

  페달을 뒤로 돌리면 브레이크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또하나 구글 안드로이드 입니다.

 엄청크죠 옆에 서 있는 사람이 아주 작게 느껴질 정도로요.



이렇게 좋은 견학을 하고 숙소로 돌아온 저희는 경비 절감차원에서 물보다 저렴한 맥주로 갈증을 달랬습니다. 

 

제   2   일

첫날 밤 갈증을 달래던 맥주가 너무 싫어지는 아침이었죠. 오전 기억은 없지만 사진은 있더군요. 


 무슨 시청(?) 단체사진한컷,   '더락' 영화에 나왔던 곳입니다. 아버지와 딸이 재회하다 경찰에 잡혔던 그곳이죠.

 그리고 , 바로 금문교라 불리는 그곳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별거 아닌것 같은데, 사람들이 엄청 많더군요. 

금문교 옆에는 또 하나 '더락, 엑스맨3'에 나온던 알카트라즈 감옥을 볼수 있었습니다. 


알카드라즈를 좀더 자세히 보기위해 베이크루즈으로 go..

한국에 닭둘기가 있다면, 미국에는 닭갈매기가 있네요. 약간 다른점은 갈매기 너무 시끄럽습니다. 

베이크루즈(그냥 배)를 타고 알카트라즈 근처로 갔습니다. 섬으로 가서 구경을 하고 싶었지만, 다음 일정이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배에서만 구경을 했습니다. 저 섬에서는 무슨일이 벌어져도 모를 듯 하네요.  


드디어 기다리던 야구경기장 AT&T 파크로 이동을 하여 야구 관람
위에 제 모자를 잘 보시면 알겠지만, 화이트삭스 모자 입니다.

자이언츠와 경기에서 삭스 모자를 쓰고 갔더니 주변의 그 압박감 엄청납니다.(다행히 양키스모자 쓰신분이 있었죠.ㅋㅋ)

이날 경기 점수맞추기 내기를 하여 성팀장이 당첨되어 100달러의 상금을 수령하였습니다.

그리고 마트로 가서 120달러의 음식을 구입했죠.

이렇게 둘째날을 무사히 마치게 되었습니다.

 

 

제   3   일

자유여행으로 일정이 잡히던 날.

숙소에서 택시를 타고 시내로 가서 무지막지 걸었던 기억밖에 없네요. 
 

   꽃길이라 불리는 곳입니다.   샌프란시스코 언덕부터 아래까지 내려가는 길

   날씨가 더 따뜻했으면 저 길이 전부 꽃으로  

   보였을 텐데, 5월초 생각보다 춥더군요 

사진은 없지만 힘들었던 3일째 자유일정....... 이렇게 샌프란시스코에서 마지막 밤을 보냈지요.



 제   4   일

(샌프란시스코 => 라스베거스 이동)

새벽 일찍 기상  라스베거스로 이동하기 위해 공항으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오전에 공항에 도착한후 바로 쇼핑을 하기 위해 아웃렛으로 이동.  

공항 내부에서 부터 라스베거스를 느낄 수 있습니다.

공항에서 나온후 바로 아웃렛으로 직행. 생전 태어나서 열심히 쇼핑을 한 경험이 없네요.

그냥 넒은 매장, 안락한 시설.  약 5시간의 쇼핑 구매한것은 없는 듯 하네요. 

호텔에 도착 후 개별일정으로 세명만 라스베거스를 구경하기로 하였지요.

저희 3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낙오. 

 

 

 

  위 사진과 같은 장소이지만, 밤과 낮의 분위기가 너무 틀린곳이죠  

 3명이서 라스베거스 낮에 일정을 마치고   BALLYS에서 쥬빌리 쇼 관람 

  그러나, 앞부분만 기억.  전부 편안히 취침을 하였습니다.   

편안히 쥬빌리 쇼를 보고난 후 저녁을 맛나게 먹고, 분위기가 변한 밤거리를 보았는데 낮과 밤은 완전히 틀리더군요. 역시 .........라스베거스는 환락의 도시 더군요.

호텔 외부에서 진행되는 분수쇼, 화산쇼 멋지죠 ^^

  

제    5    일

 

아침 그랜드캐년으로 가기위해 준비를 하고 엄청난 기대를 안고 출발 그러나 현실은 차량에서 5시간 T T

날씨는 최고였습니다.  현지인들도 보기 힘들다는 그랜드캐년의 함박눈 ㅋㅋ 

날씨간 좋은면 저희가 타려던 경비행기..그러나, 날씨가 좋지 않아 못타고,

되돌아가야 하기에 아쉬웠습니다.


라스베거스와 그랜드캐년을 다 본후 저녁 식사후 전부   
텔 카지노로 GO GO GO

이날 지갑속 현금이 없어진분 많았습니다.

 

제   6   일

 

모하비사막을 지난 또 5시간 .............전부 취침중이라서 가이드분의 질문에 대답을 안하더군요.

LA에 도착후 바로 시내 관광을 하였습니다.


                                                                 디지니 콘서트 홀



                            헐리우드 스타의거리(마이클 잭슨 형님), 베버리힐스(솔직히 기대이하) 문앞에서 한장
 

시내관광을 마치고 승호팀장 누나의 초대로 미국 가정 체험을 하러 갔습니다.

이날 전부 오랜만에 먹는 한식과 술에 빠져 죽다 살아났습니다.

간단히 먹으려던 소주, 맥주 몇병이 순간 보드카로 바뀌어 있더군요.

정원에 있는 라임나무, 레몬나무에서 열매를 따다 바로 보드카에 섞어 먹는건

아무데서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죠^^ 승호팀장 감사

 


제   7    일

아침 일찍 유니버셜스튜디오로 출발.

솔직히 별로 기대를 안하고 갔던곳, 그러나 귀여운 고릴라 킹콩과, 터미네이터 로봇아저씨

그냥 슈렉, 그래도 최고는 워터월드 쇼 입니다. 

그냥 길에 서있는 분과 사진한장. 

유니버셜스튜디오에서 오후까지 관람을 한후 산타모니카 해변으로 향했습니다.

날씨가 아직은 추워서 저희가 기대(?) 하던 모습은 볼수 없더군요.

너무 휑한 모습 비키는 안보이고 갈매기만 많이 보이더군요 무척 아쉬웠습니다. 

해변을 본후 마지막으로 FAMER'S MARKET & THE GROVE MALL 으로 가서

쇼핑을 하였습니다.  역시 쇼핑하는 곳이라 사진이 하나두 없네요.
 

이렇게 LA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며 

기나긴 7박 9일간 아쉬운 미국 일정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뭔가 많이 보고 많이 먹고, 처음 가는 미국이었지만  다음번에 가게 된다면

 좀더 많은곳을 다녀보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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