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프로모션] 세이브더칠드런 – 학대당하는 아이들을 구하는 특별한 목소리

Save The Children - SAVE THE CHILDREN #SPEAKFORTHEM

우리나라에서는 아동 학대 신고가 5년 사이에 2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하는데요. 이 중 1만여 건은 실제 아동학대가 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남아메리카에 있는 페루에서도 학대를 당하는 

아동의 비율은 심지어 60%에 이른다고 하는데요. 아동권리전문기관인 

세이브 더 칠드런에서는 학대 당하는 아동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가정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해외에서 요즘 핫한 앱인 덥스매쉬(Dubsmash)와 함께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해보시죠!

Agency : McCann, Lima, Peru

Released : 2015.05

[출처 : YouTube - McCann Worldgroup Latam 채널]

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앱인 덥스매쉬는 유저들이 

목소리나 음악을 선택한 뒤, 립싱크하듯 입모양을 따라 하면 동영상이 

만들어지는 재미있는 앱입니다. 덥스매쉬에서는 학교에 가서 친구들과 

놀고 싶어도 가정 폭력 때문에 놀지 못하는 아이, 점심을 먹지 않으면 

부모에게 맞는 아이들의 사연을 다루며 이들의 목소리를 앱에 담아 

많은 유저들의 입을 통해 공유되는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어른들이

아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주고 가정 폭력을 당하는 아이들을 돌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캠페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