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 담긴 심리분석 혼맥 프로파일링 - 하이트진로 친맥 캠페인

 

 

[하이트 친맥 캠페인]

#SNS에 담긴 심리분석 혼맥 프로파일링

 

 

 

 

친구들과 만날 때 가벼운 맥주 한 잔은 역시 빠질 수 없죠?

하이트는 자사의 맥주를 일상에서 지인(친구/연인/동료)들과

함께 마시는 대표맥주로 포지셔닝 하고자 했습니다.

 

이에 모임이나 술자리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2030 타겟들의 습성에 착안,

함께 마시는 체험을 공유할 수 있는 하이트 인스타그램 캠페인을 기획하였습니다.

 

다른 SNS와는 달리 인스타그램 채널은 그날의 분위기, 그날의 감정 등

사람들의 다양한 심리상태가 담긴 순간의 이미지를 업로드 한다는 점에 주목하였는데요.

 

함께 마시는 즐거움을 알려주기 위해서

소셜캠페인으로는 최초로 한 가지 사안으로 여러 정황을 유추하는 심리 기법인

‘프로파일링’이라는 아이디어를 고안해냈습니다.

 

하이트맥주를 즐기는 사진을 하이트 관련 해시태그(#친맥, 혼맥, 하이트 등)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친맥(혼맥)프로파일러가 1:1로 심리분석 댓글을 달아주었는데요.

외롭게 혼맥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친구와 즐기는 친맥의 필요성을 제안하면서

사진을 통해 맥주를 마시는 사람들의 심리상태를 흥미롭게 알려주었습니다.

 

주류시장은 물론 식음료계 통틀어 최초로 진행된 프로파일링 이벤트는

신선한 접근이었던만큼 2030 메인 타겟들에게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인스타그램에서 총 7,093회 버즈량을 일으켰고,

1,318명을 참여시켰으며, 바이럴 영상 또한 7,914,085회 시청되면서

온라인과 SNS상에서 친맥 돌풍을 일으켰던 캠페인이었습니다.

 

 

[Creat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