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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useum을 떠나 뮌헨 현대미술관으로 고고씽~

햇살을 즐기는 독일 학생들~
풀밭에 누우면 세모벌레가 살을 파고들어 병균을 옮아 죽을 수도 있다는!!!
가이드님의 말씀에 아무도 들어가지 못하고...
구경만했다. ㅠㅠ
현지인들은 예방접종이 되어 있어 걱정없단다.
(수영복입은 학생 옆에 누워보고 싶었것만.... 포기 ㅡㅡ;;)

열심히 걸으며


가는길에 기념 사진 "찰칵~"


입구에서도 기념컷 "찰칵"~

드디어
Pinakothek Der Modeme 도착!

가이드님 말씀에 주목
뭐라 했는지 잘 기억이 안나지만...

뮌헨의 미술관 피나코테크 시리즈 중 3번째
"피나코테크 더 모던"
2002년에 세워져 근 현대 예술작품들과 그래픽디자인, 건축, 가구 등등
독일 디자인의 진수를 볼 수 있는 곳~~~
.
.
라고 했던거 같다. ㅎ

드넓은 로비가 인상적이었다.


역시나 여기에서도 BMW
BMW오토바이 디자인의 역사도 살펴 볼수 있었다.
음~ 역시 멋지다~

다빈치의 제자가 디자인 했다는 자전거~


음~  멋지다~
그리고 저 담배~ 피고싶구만.... 쩝...

아는지 모르는지 열심히  관람하는 그녀들~

그리고 빠질수 없는 기념사진
같은 장소
비슷한 포즈


그리고
"아프리카 영화포스터" 특별전이 열리고 있는 특별관
여긴 완전 내 스타일이었음!!
화려한 컬러와 잔인한 표현(?)이 내 눈을 사로잡았다.
몇장 감상해볼까요?


 

2시간 동안의 자유관람을 마치고 서서히 모이는 원정단 맴버들

밖에선 고만고만(?)다리 길이도 재보고...
ㅋㅋ

관람시간이 지나기전에 서둘러 다음 미술관으로 출발합니다~


두번째 미술관 " 노어에 피나코텍"
이곳은 인상파를 비롯한 근대의 회화 걸작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 고 한다.
(인터넷 참조 ㅋ)

고흐의 오리지날 작품
"해바라기"를  만났습니다. 대박~!!!
유명한 작품이라서 기억 확실~!!

작품 감상중인 그녀들
음~ 그녀들은 무엇을 보는건가요?
그림속 남자??
ㅋㅋ

사실 그림 사진을 많이 찍었지만
카메라 분실사고로 인해 몇장 없음을 ... 이해해주세요. ㅠㅠ

출발할때 부터 쭉~ 우리를 즐겁게 해주는 이분~
참 귀엽죠~ ^^

자유 관람시간이 아직 많이 남았는데
배고프다고 미리 나와서 기다리는 원정단들~

그넘(?)의 배는 맨날 고픈건지...
끼니를 거르는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이래서 여행은 먹는게 남는건가봐요~ ^^


그렇게 미술관투어를 끝나고 가이드가 추천해준 이태리 식당으로 이동합니다.
저녁먹으러 트램타고 또 걷고 이동합니다.
.
.
.
가이드가 추천해준 레스토랑이라 기대에 찬 원정단들~
파스타,리조또,샐러드..등등
 맥주와 함께 주문을 했다.
.
.

하지만 맛은 다 똑같았다.
.
.
.
그냥
ㅉ ㅏ ㄷ ㅏ !

첫날 게스트하우스 근처 레스토랑옆에서 먹은 카레같으면서도 먼가 오묘했던 그 맛이
그립다.

음 너무 짜서 그런지 아무도 사진을 안찍었다.
ㅜㅜ

우리의 뮌헨 첫날은 짠 이태리 음식을 먹고 마무리가 되었다.
낼 부턴 자유여행이니 원정대 일일가이드의 메뉴 선택을 한번 기대해 본다!
제~~~발~~~

[8박9일 스토리 3화] 작성자 - 김민호


2011 유럽원정단의 8박9일 스토리는 쭈~ 욱 계속됩니다.
기대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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