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민, 전병규, 김민정의 프라하가이드 여행기~ 자~~ 이제 프라하 여행을 시작해볼까요? (게스트하우스 건물 앞) 거지도 원빈이라는 독일에서 어느하나 낭군님을 만나지 못한채 뮌헨의 아쉬운 일정을 마치고 체코 프라하에 도착했습니다. 체코에서 원정단의 첫일정은 대략 아름다운 프라하를 하루안에 모두 담아오리라는 부품꿈을 안고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프라하의 화폐인 코루나로 환전도하고~ 준비완료!!! 길이 참 쉽죠잉? 일정도 참 간단합니다. ㅋㅋ (하지만 이 일정도 좀 빡쎗더랬죠 ㅠㅠ) 숙소 사장님과 주위분들의 도움으로 자신감 UP~!!!! 출발하자마자 보였던 프라하 국립중앙박물관! 트램? NO! 버스? NO! 오직! walking 이라며 떠들어댔던 우리 막내죠! 이대로라면 길찾기 쉬운줄 알았죠....... O,..
전날 "호프브로이하우스"에서 2000CC 맥주를 폭풍으로 마신 다음날 되겠습니다. . . . 고백합니다..... 사실 전 지하철타고 어떻게 숙소까지 왔는지 가물가물 합니다 ㅡㅡ; 이날 아침은 저 아닌 다른 맴버들도 많이 피곤해 보이던데.. 아닌가요? ㅋ 오늘은 기차를 타고 독일에서 체코로 국경을 넘어가야하는 중요한(?)날인데 무사히 프라하까지 갈수 있을까요? 서울에서 부산 가듯이 기차로 국경을 넘어다닐 수 있다니... !!! 유럽여행의 최고 매력은 바로 이거 아니겠습니까? 크하하하 ㅈ ㅏ, 그럼 뮌헨에서 프라하 가는날! 시작해볼까요? 정말 신기한건 어제도 그제도 우리에겐 24시간이란 똑같은 시간이 할당되어있는데.... 프라하로가는 12시간 동안 우린 정말 많은 이야기와 추억을 만들었답니다. 원정대 맴버라..
13시간의 시차 적응 따윈 개(?)나 줘버리고 걷지 않으면 여행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우리는 차이人 회사 앞 로즈버드 커피를 사러가듯 가벼운 발걸음으로 차이 유럽원정단의 뮌헨 둘째 날은 시작되었습니다. 뮌헨의 둘째날은 뮌헨 가이드를 계기로 숨어있던 능력을 찾아낸 유화영대리와 유럽 여행 내내 독보적인 패션감각을 폼내주신 추하나과장 똑똑한 유학생 느낌 추현선 사원이 안내를 맡았더랬죠. (화영대리의 가이드 데뷔를 알리는 저 사진 ㅋㅋ) 지나가는 길에 스타벅스에 들러 상콤한 모닌커피를 즐기고 현지인이 된듯한 미소를 보이는 미스차이들...."ㅅ" 커피와 함께 구글맵보다 정확한 유화영 가이드님의 길 안내를 받으며 우리는 독일 바이에른 왕가가 살던 궁전인 레지덴츠 궁전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왕족들이 생활하던 그 모습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