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Museum을 떠나 뮌헨 현대미술관으로 고고씽~ 햇살을 즐기는 독일 학생들~ 풀밭에 누우면 세모벌레가 살을 파고들어 병균을 옮아 죽을 수도 있다는!!! 가이드님의 말씀에 아무도 들어가지 못하고... 구경만했다. ㅠㅠ 현지인들은 예방접종이 되어 있어 걱정없단다. (수영복입은 학생 옆에 누워보고 싶었것만.... 포기 ㅡㅡ;;) 열심히 걸으며 가는길에 기념 사진 "찰칵~" 입구에서도 기념컷 "찰칵"~ 드디어 Pinakothek Der Modeme 도착! 가이드님 말씀에 주목 뭐라 했는지 잘 기억이 안나지만... 뮌헨의 미술관 피나코테크 시리즈 중 3번째 "피나코테크 더 모던" 2002년에 세워져 근 현대 예술작품들과 그래픽디자인, 건축, 가구 등등 독일 디자인의 진수를 볼 수 있는 곳~~~ . . 라..
첫 만남 첫 키스 첫 경험 . . . 처음은 항상 그래왔듯 두근거리고 설렌다. 차이나는 유럽 원정의 첫째날! 서로들 티는 안내지만, 이미 마음속엔 "설렘"이라는 단어가 가득 차 있겠지.... 우리가 처음 간 곳은 BMW Museum 저 건물에는 어떤게 있을까? 자동차 박물관이라는 곳에서 무엇을 보여줄 수 있을까? "연도별 BMW나 전시되어있겠지" "머 할 거 있나? 최신형 BMW나 타고 사진이나 몇장 찍는거지" 뮌헨의 아이콘이라는 이곳도 결국은 흔한 자동차 박물관에 불과하다는 생각에... 처음엔, 썩 좋은 생각만 가졌던 것은 아니다. 하지만!!!! 그런생각도 잠시.... 나의 생각은 불과 몇분이 지나지 않아 깨지기 시작했다. 입구에 전시된 "철"대신 "천"을 선택한 차!!!! GINA(지나) 크레온 배너..
그날이 올까? 오냐? 오고있나? ㅡ.ㅡ . . . 두둥~ . . . 2011년 5월 28일 토요일~! 드디어 차이 유럽원정단의 D-day가 왔드랬죠~ 16명의 원정단은 어찌나 시간도 잘 지키는지 AM07:00에 인천공항에 집합했습니다. 자, 16명의 유럽원정단을 잘 기억하세요~ ^^ (출발할땐 상큼했드랬죠.ㅡ,.ㅡ;;;) 원정단은 에어프랑스를 이용해 파리 샤를드공항에 도착 후 독일 뮌헨으로 가는 비행기로 환승하게 됩니다~ PARIS~ 파리에서 환승이라니~ 멋지네요~ ^^ 인천공항 - 파리 12시간의 비행 두번의 기내식과 세편의 영화 그리고 중간에 나오는 컵라면,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먹고 자고 먹고 자고를 반복했답니다~ ^^ 이 네분은 쪼로록 앉아서 맥주를 하염없이 드시더군요. ㅎㅎ 비행기서 회식하는 사..
CHAI 미국가다. 그 두 번째 Las Vegas & Grand Canyon Las Vagas 3일간의 무리한;; 샌프란시스코 일정을 마치고 라스베가스로 떠나는 날.. 차이에서 연령순으로 단연! 상위에 랭크되시는 분들이 다수 모인 집단이지만 잠깐 고생하고 많이 남기자는 검색팀 워크샵 최초 목적에 맞추어 잠 좀 덜 자고 새벽 6시반 비행기에 오릅니다 피곤해도 다음 일정을 체크하고 있는 저 아름다운 모습이 보이시나요? 풉 2시간동안 비행 후 도착한 라스베가스, 두둥! 신세계! 신세계! 조용하고 고요한 샌프란시스코와는 너무 다른 분위기 광고판 천지~ 별천지~ 아직 8시밖에 안된 아침인데도 빨강 파랑 전등(?)이 켜져있었고 슬롯머신이며... 등등 카지노 기계들이 공항을 빠져나갈때까지 줄지어 있었습니다 도착하자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