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사물인터넷을 갖는 자만이 세계를 갖게 될 것이다! [출처 : 구글이미지] 사물인터넷을 향한 미래는 이제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인텔에서는 CES에서 웨어러블용 초소형 컴퓨터 퀴리(Curie)를 공개했었는데요. 퀴리는 펜티엄과 유사한 성능을 갖추고 있으며 단추만큼 작은 사이즈를 갖고 있기에 사물 인터넷 기기 어디에든 붙여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손재권 기자님께서는 앞으로는 연결되지 않은 제품들이 새로 연결될 것이며, 사물 인터넷을 적용해 연결된 제품들이 나올 것이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현재는 사물인터넷(IoT)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사물인터넷화하다(IoTize)’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게 더 적합할 거라는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사물인터넷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가 되..
매일경제의 손재권 기자님께서는 지난 1월에 라스베가스 전역에서 진행된 세계 최대 가전쇼 CES(Consumer electronic show)와 세계 최대 이동통신 산업 전시회 MWC(Mobile World Congress) 방문을 통해 한 해를 주도할 IT 트렌드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과연 2015년을 주도할 IT, 가전 트렌드는 무엇인지 함께 살펴보실까요? 2015년. 당신이 상상했던 그 이상의 기술을 보게 될 것이다! [출처 : YouTube – Amazon 채널] 첫 번째는 공상과학영화에서 봤던 드론과 로봇의 출현입니다. CES 2015에서는 갤럭시 S6이 공개되어 큰 주목을 받기도 했지만 무인 원격 비행 장치인 드론과 로봇에 대한 관심도 무척 높았다고 하는데요. 이젠 공상과학영화에서 봤던 기술들..
똑똑해진 소비자에 맞는 똑똑한 커뮤니케이션 웹 에이전시, 브랜드 컨설팅, 영상, 광고 디자인 등 12개 중소기업이 만든 협동조합형 광고회사 플레이그라운드의 김홍탁 대표님은 똑똑한 소비자와의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해주셨습니다. 강연을 진행하기에 앞서김연아가 등장했던 정유회사의 광고를 보여주셨는데요. 이 광고 때문에 대한민국이 한동안 떠들썩하기도 했었죠. 함께 광고를 함께 보실까요? [출처 : 네이버 동영상] 2014년 소치 올림픽에 출전하는 김연아를 응원하는 E1의 광고는 집행 이후 네티즌들의 몰매를 맞고 중간에 광고를 내리는 초유의 사태를 맞이하게 됩니다. 광고에 달린 대부분의 댓글엔 억지로 애국심을 고취시키는 것에 대한 불만이주를 이루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만약 4년 전으로 돌아가 똑같은..
2015년! 당신의 시대(AGE OF YOU)가 열린다! 앞서 혁신적인 모습을 보이는 브랜드의 두 가지 특징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세 번째 특징은 브랜드라는 건 메시지를 전달하고 그 결과를 세일즈로 기다리는 존재가 아니기 때문에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양상을 보여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출처 : YouTube – Warby Parker 채널] 와비 파커라는 안경 브랜드는 실용적인 가격에 좋은 가격의 제품을 공급하고자 생산을 중국에 맡기고 주요 기술을 활용해 95달러의 안경테를 제작하고 있다고 합니다. 타사의 안경 브랜드와 다른 점이 있다면 화면에서만 물건을 보고 구매하는 것에 대해 소비자들이 불만을 갖자 최대 5가지의 안경을 5일간 착용해볼 수 있도록 유통방식을 개선했다는 거죠. 게다가 와비 파커의 안경은..
브랜드의 4단계 변신 인터브랜드의 수석 컨설턴트 한승보 팀장님은 브랜드가 변화하는 4가지 단계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주셨습니다. 브랜드라는 어원은 북유럽에서 시작되었으며 ‘낙인을 찍는다’는 의미를 갖고 있지만 현재의 개념은 상표에 대한 이름을 붙이고 트레이드 마크를붙이는 것으로 통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제품이 대량생산되고 고객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지면서 모든 브랜드들은 자사의 제품이 어떻게 달라 보일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을 하게 되었는데요. 이 시기는 브랜드가 변화를 겪게 된 첫 번째 단계라고 볼 수 있습니다.브랜드가 정체성을 확립해나가면서 ‘로고’라는 개념도 처음 등장하게 되었고동시에 다수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일방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매스 커뮤니케이션도 이루어지게 되었죠. 브랜드에 대한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