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길 물속을 알듯 한 사람 속도 알 수 있는 방법 마케터들은 늘 고객과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기 위해 연구하고 있으며소비자는 SNS, 이메일, 홈페이지를 통해 끊임없이 마케터에게 데이터를 주고 있습니다. [출처 : 구글이미지] 대표님께서는 만약 고객이 웹페이지에 와서 5초도 머무르지 않았다면 그것 또한 메시지가 된다고 말씀해주셨는데요. 소비자의 데이터는 Voice of Customer이기 때문에 마케터는 늘 고객의 활동을예측해야 한다고 합니다. 나에게 찾아온 이유와 무엇을 선호하는지, 어떠한 행동양식을 갖고 있으며 성향은 무엇인지를 예측하고 소비자가 원하는 컨텐츠를 빠른 시간 내에 조합하는 것이 앞으로 마케터가 해내야 할 역할인 거죠. 이때 고객의 행동을 이해하고 예견한 뒤, 원하는 정보를 수집하고 전..
지난 5월 21일. 최신 마케팅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는 마케팅 스퀘어 컨퍼런스가 진행되었습니다. 마케팅 스퀘어 컨퍼런스는 마케팅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는 기업들의 마케팅 전략과 최신 트렌드와 전망을 살펴볼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이번에도 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차이 가족들과 함께 소비자의 경험 향상을 위한 디지털 마케팅을 한 수 배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자, 그럼 마케팅이라는 험난한 무림 속에서 고수로 소문난 분들의 강연을 함께 들으러 가보실까요? 한 사람, 한 사람의 마음을 파고드는 퍼스널 마케팅(Personal Marketing) Adobe의 최승억 대표님과 페이스북의 조영준 이사님께서는 소비자 한 사람, 한 사람의 니즈(needs)를 충족시키는 퍼스널 마케팅에 관한 강연을 들려주셨습니다..
사용자의 고백은 곧 제품의 여백을 채우는 피드백 구글에서 디자이너와 프로젝트 매니저가 함께 하는 업무가 가능한 이유는 프로젝트 규모를 작게 만들어 진행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프로젝트의 규모가 작으면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솔루션을 제시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시간이 줄어들며 프로토타입의 규모도 작아지기에 일이 빨리 진행될 수 있다고 합니다. 다른 팀과 협업하기도 훨씬 수월해지죠.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더 나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피드백이 필수입니다.대표님께서는 피드백을 받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사용자로부터 즉각적인 피드백을 받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구글의 직원들은 사용자들로부터 피드백을 받는 방법 중 하나로 카페 스터디를 애용한다고 하는데요. 카페 스터디는 본사의 캠퍼스에 있는 11개의 식당에 식사..
린(Lean) UX와 프로토타이핑이면 수정이 두렵지 않다! 크리스탈 클리어! 구글의 디자이너였던 스튜디오 씨드의 김수 대표님께서는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린(Lean) UX와 프로토타이핑의 중요성에 대한 강연을 진행해주셨습니다. 린 UX는 핵심 가치를 정의하고 그에 기반한 가설을 만들고 검증하며, 핵심 지표를 보며 계속해서 조정해가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린 UX는 1. 사용자에게 줄 수 있는 핵심 가치를 정의하고 2. 가치를 이끌어낸 이후 예상되는 가능성을 살펴본 이후에 3. 핵심 가치를 확인하기 위해 제일 먼저 진행할 작업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4. 가설을 가장 빨리 구체화할 수 있는 프로토타이핑을 제작한 뒤 5. 예상대로 작동하는지를 살펴보고 6. 지속적인 측정을 통해 개선사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