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디자인의 성공 공식 네 가지 경험을 기반으로 새로운 페이지와 서비스, 새로운 APP을 만들 때는 위의 네 가지 전략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갈등이라는 것은 소비자가 자신의 경험을 통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제품의 문제를 파악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품에 대해 별다른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면 작은 갈등이라 하고, 큰 문제를 인식하게 되면 큰 갈등이 되는거죠. 우리가 앞으로 새로운 앱이나 페이지를 만들 때 지금처럼 쭉 발전하는 것을 순방향 변화라고 하는데요. 화면을 디자인 하는 데 있어서 인터렉션 버튼을 넣을 때 사람 눈에 잘 띄게, 좀 더 자극적으로, 좀 더 화면에 보여지고 모바일에서는 좀 더 실제감있게, 생생하게 보여지는 게 순방향 변화의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 1번의 전략을 세워 시장에..
지난 주, 웹 트렌드의 최신 경향과 브랜딩 전략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2015 웹 트렌드 컨퍼런스가 개최되었습니다. 차이지기도 평소 웹 트렌드에 관심이 많은 차이 가족들과 함께 강연장을 방문했는데요, 하루가 멀다 하고 빠르게 변화는 트렌드와 사용자 중심의 UX(주석1), UI(주석2)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지금부터 다양한 강연 내용들을 차이지기와 함께 살펴보실까요? 주석1) UX : User Experience의 약어로 사용자가 디자인된 제품과 서비스, 그리고 그것을 제공하는 회사와 상호작용하면서 경험하게 되는 모든 경험의 총합을 의미합니다. 주석2) UI : User Interface의 약어로 기술적인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UX라는 방정식을 푸는 방법 삼성전자의 기..
대한민국에 온 핀테크. 뜻밖의 여정 현재 O2O 서비스가 활성화되고 있는 추세지만 핀테크가 보편화되기 위해선아직도 많은 고민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연사 분들께서는 핀테크 산업을 시작함에 있어유의해야 할 점에 대해 많은 의견을 주셨습니다. 먼저, 글로벌 IT 컨설팅 기업액센츄어 코리아의 이지은 대표님은 앞으로 한국의 핀테크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금융기관의 경영진 인식과 핀테크에 대한 역량이 확보되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우리나라는 핀테크를 시작하려고 해도 규제나 자본금, 스타트업으로 등록하는 데에 많은 규제가 따르기 때문에 앞서 규제를 하기보다는 역량 있는 스타트업이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든 뒤, 그때 규제 방안을 정립하는 것이 핀테크 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이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하..
[출처 : YouTube – YTN NEWS] 요즘 신문 기사나 뉴스에서 심심치 않게 등장하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핀테크' 인데요. 핀테크란 금융(Financial)과 기술(Technolosy)의 합성어로 인터넷/모바일 결제나 송금, 신용 평가, 보안, 개인 자산 관리 등 금융과 관련된 모든 기술 서비스나 상품을 의미합니다. 핀테크는 지난해 9월 박근혜 대통령의 '천송이 코트발언'(주석1)으로 큰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요. 현재 미국과 유럽, 그리고 중국을 중심으로 핀테크 관련 산업이 활성화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중국의 기세가 대단한데요. 한국에 방문하는 중국인들의 90% 이상이 모바일 간편 결제 수단인 알리페이로 결제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 또한 이 알리페이는 중국의 싱글데이(주석2) 단 하루에..
ㅍㅍㅅㅅ의 네이티브 광고 대풍작 케이스 스터디 이승환 대표님은 네이티브 광고의 글을 만드는데 5시간이 걸린다면 1시간은 멘트와 이미지를 만드는 데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고 하셨는데요, 이에 따라 광고의 효과도 대흉작 < 흉작 < 풍작 < 대풍작으로 나눌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광고주와 유저에게서 풍작, 대풍작 평가를 받은 사례 몇 가지를 살펴볼까요? [출처 : ㅍㅍㅅㅅ 홈페이지 (ppss.kr/archives/16714)] 이 컨텐츠는 한 출판사에서 펴낸 사회적기업과 관련된 책의 네이티브 광고입니다.분노를 유발하는 네거티브 컨텐츠보다 사람들의 마음속에 와닿는 감동적인 컨텐츠는 눈 깜짝할 사이에 공유가 자연스럽게 일어난다고 하는데요,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이슈가 아니더라도 감동적인 사례라고 생각될 만한것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