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미디어의 네이티브 광고, 그 실제 사례와 필요성 - ㅍㅍㅅㅅ의 이승환 대표 국내 네이티브 광고 대표 사이트 ㅍㅍㅅㅅ의 이승환 대표님께서는 네이티브 광고의 필요성 및 자사의 적용 사례와 그 효과에 대해 재미있는 강연을 진행해주셨습니다. 구글과 애플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바로 낮부터 밤까지 소비자와 24시간을 함께 한다는 것입니다. 즉, 우리 생활을 지배하는 갑(甲)이라고 할 수 있죠. 스마트폰이 대중적으로 활성화되기 이전에는 매스미디어가 현재의 스마트폰과같은 역할을 했었습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과거엔 모두 한 공간에 모여 똑같은 TV와 신문을 통해 정보를 습득했기 때문에 원하는 정보를 선택하는 폭이좁았습니다. 하지만 지금 10-20대의 일상을 관찰해보면 스마트폰으로 인해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요즘 대세인 네이티브 광고, 많이 들어보셨죠? 차이지기도 작년 12월 2일에 트렌드 키워드로 네이티브 광고에 대해 게재했었는데요, 이번 세미나에서는 네이티브 광고를 실시하고 있는 국내 대표 사이트 슬로우 뉴스의 ‘민노씨’와 ㅍㅍㅅㅅ(PPSS)의 이승환 대표님과 함께 SNS 기반의 컨텐츠 마케팅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른 ‘네이티브 광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네이티브 광고는 보약인가 독약인가 - 슬로우뉴스 편집장 민노씨 슬로우 뉴스의 편집장인 민노씨께서는 네이티브 광고에 대한 실무적인 이해도가 높은 학자분, 연구원, 대기업 홍보팀의 부장님 등 11분의 인터뷰를 통해 현재 네이티브 광고의 실정에 대해 다룬 강연을 진행해주셨습니다. 네이티브 광고는 현재 컨텐츠인지, 광고인지, 기사인지 알 수 없..
2015년 양의 해! 올해 트렌드는 무엇이양? Now, Show Me The Evidence - 증거 중독 차이지기도 언젠가부터 필요한 물건을 무턱대고 사기보다는 구매자들의 후기를 꼼꼼히 살펴본 뒤 구매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요즘 차이지기같은 소비 패턴을 가진 분들이 참 많은 것 같은데요,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는 현대 사회에 불신이 만연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출처 : YouTube - Ohmynews TV 채널] 최근엔 국산 과자의 과대포장에 분노한 두 청년이 과자 봉지로 보트를 만들어 한강을 횡단해 생중계 되기도 했었죠. 우리나라에선 네티즌이 제품의 품질을증명하듯 미국에서는 컨슈머리포트라는 소비자 단체가 제품의 품질을 증명하며 소비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젠..
2015년 양의 해가 시작된 지 어느덧 한 달이 넘었습니다. 한 해가 시작될 때마다기업들은 한 해의 트렌드를 파악해 시장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고 소비자와 좀 더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세우게 되는데요,올해 트렌드가 궁금해서 밤마다 이불킥을 한다는 차이 가족들의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2015년 시장을 주도할 10대 소비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트렌드 코리아 2015’강연회에 다녀왔습니다. 2015년 양의 해! 올해 트렌드는 무엇이양? 이번 강연은 서울대학교 소비트렌드분석센터(CTC)와 한국디자인산업연구센터(KDRI)의 선임 연구원으로 활동중이신 이향은 교수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교수님께서는 트렌드를 안다고 100% 성공할 수는 없지만 트렌드를 모르면 100% 실패한다는 피..
소비자에게 버림받는 SNS 마케팅, 소비자를 끌어당기는 SNS 마케팅 박찬우 대표님께서는 소셜 미디어 마케팅에서 집중해야 할 3가지를 말씀해주셨는데요, 첫 번째는 일단 가지고 있는 것을 가지고 잘 쓰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SNS에는 웹 2.0의 정신인 참여와 공유, 협업, 개방이 녹아 들어가야 하는데 매체 안에 갇혀버린다면 소비자로부터 참여와 공유를 이끌어낼 수 없는 거죠. 실패한 이벤트로는 이미 네티즌들에게 유명한 제네시스의 4행시, 포카칩의 빈칸 채우기 이벤트와 롯데월드 vs 치킨 이벤트를 대표 사례로 보여주시기도 했습니다. 이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있다면 소셜 리스닝의 부재라는 거죠. 이런 이벤트를 진행했을 때 몇몇 유저들은 ‘나는 이 이벤트와 상관없다!’라는 생각에 경품과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