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최적화 시대! SNS, 절대 놓칠 수 없어! 버티컬 SNS가 대중에게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모바일에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구글 회장인 에릭 슈미트도 온리 모바일 시대로 들어가고 있다는 언급을 하기도 했었는데요, DMC 리포트에서도 이를 증명하듯 대부분의 소비자가 모바일 인터넷을 통해 받는 정보가 상당히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기업이 정보를 제공할 때도 모바일에 중점을 둬야 하지만 아직도 대부분의 기업들은 PC 기준으로 움직이다 보니 모든 컨텐츠를 모바일에 최적화 시키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이다 보니 연말이면 많은 기업에서 2015년 차세대 SNS를 주목하게 되는데요,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앞으로 주목해야 할 SNS로 카카오 스토리, 인스타그램, 네이버 포스트 이렇게 세..
버티컬 SNS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트렌드 지식 사전에 의하면 버티컬 SNS란 트위터나 페이스북처럼 다양한 정보와 기능을 나열해 공유하는 것과 달리 특정 관심 분야만 공유하는 SNS를 말합니다.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다양한 분야의 친구를 수평적으로 사귈 수 있다면 버티컬 SNS는 사용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한 곳에 모았기에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끼리 깊이 공유할 수 있죠. 지난 1월 20일에 진행된 버티컬 SNS 마케팅 세미나에서는 SNS를 버티컬 하게 활용할 방법 및 비법에 대해 온라인 마케팅 컨설팅 업체로 유명한 왓이즈넥스트의 박찬우 대표님이 좋은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그렇다면 버티컬 SNS는 무엇이며, 어떻게 활용해야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 수 있는지 지금 확인해 보시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이젠 ..
2. 브랜드 미션을 서비스와 제품에 담아내면 할인쿠폰보다 강력해진다 브랜드가 팬을 만들기 위해 브랜드 미션을 정립했다면 이젠 행동으로 옮겨야 할 차례입니다. 행동이라는 것은 브랜드 미션을 서비스와 제품에 담아내는 것이라 할 수 있죠.일반적으로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상품 수, 가격, 할인정보, 쿠폰, 각종 딜을 통해 구매를 유도하며 페이지에 오래 머물게 하기 위해 각종 쿠폰이나 프로모션 딜들을 많이 노출하는 전략을 세웁니다. 하지만 29CM은 브랜드의 가치를 알리는 것을최우선으로 삼았기 때문에 쿠폰, 할인가보다는 정제된 제품 수와 표현할 수 있는 이미지, 텍스트가 노출되는 컨텐츠 제작에 집중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브랜드 미션을 더욱 극명하게 보여주기 위한 방법으로 한 두 가지의 브랜드를 선정해 온라인 프..
율곡 이이도 놀란 21만명 팬 양병설 - 온라인 편집샵 29CM 전우성 디렉터 소규모 온라인 편집샵 브랜드인 29CM은 2011년부터 SNS 마케팅을 시작해4년이 채 안된 기간 동안 21만 명의 팬을 보유하는 기록을 세웠습니다.연간 마케팅 비용을 어마어마하게 지출하고 있는 11번가와 비슷한 수준의팬을 확보하고 있다고 볼 수 있죠. 29CM만의 특별한 점을 꼽는다면이벤트나 할인 쿠폰 등을 증정하지 않고 페이스북 팬을 확보했다는 것입니다. 많은 기업들이 서비스와 전혀 연관 없는 생활 속의 팁이나 감동적인 문구로 팬을 확보하려고 할 때 29CM은 다른 방식으로 접근했다고 하는데요,.전우성 디렉터님께서는 21만 명의 팬을 확보할 수 있던 포인트로 목적으로 움직이는 유저와 유대감으로 움직이는 팬의 차이에 대해 이..
이번에도 어김없이 차이의 호기심 꾸러기 익명의 XX씨께서 “요새 비콘, 비콘하는데 비콘이 대체 뭐죠? 먹는 건가요?”라는 질문을 주셨습니다. 이처럼 비콘을 월드콘과 옥수수콘처럼 식용으로 오해하는 개콘과 같은 발상을 가진 그분을 계몽하고자 차이지기가 비콘(Beacon) 마케팅에 대해 적나라하게 알려드리려 합니다. 애플에서는 지난 2013년 세계 개발자 회의에서 아이비콘(iBeacon)을 선보였었죠. 아이비콘(iBeacon)은 비콘(Beacon)이라는 시스템의 전통적인 개념을 이용해 스마트홈, 스마트 쇼핑의 미래시대를 여는 기술이라 할 수 있는데요, 이 두 가지는 비콘 앞에 ‘i’가 붙었느냐의 차이일 뿐, 동일한 개념입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NFC에게 과감히 도전장을 내민 비콘(Beacon)에 대해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