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이 올까? 오냐? 오고있나? ㅡ.ㅡ . . . 두둥~ . . . 2011년 5월 28일 토요일~! 드디어 차이 유럽원정단의 D-day가 왔드랬죠~ 16명의 원정단은 어찌나 시간도 잘 지키는지 AM07:00에 인천공항에 집합했습니다. 자, 16명의 유럽원정단을 잘 기억하세요~ ^^ (출발할땐 상큼했드랬죠.ㅡ,.ㅡ;;;) 원정단은 에어프랑스를 이용해 파리 샤를드공항에 도착 후 독일 뮌헨으로 가는 비행기로 환승하게 됩니다~ PARIS~ 파리에서 환승이라니~ 멋지네요~ ^^ 인천공항 - 파리 12시간의 비행 두번의 기내식과 세편의 영화 그리고 중간에 나오는 컵라면,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먹고 자고 먹고 자고를 반복했답니다~ ^^ 이 네분은 쪼로록 앉아서 맥주를 하염없이 드시더군요. ㅎㅎ 비행기서 회식하는 사..
CHAI 미국가다. 그 두 번째 Las Vegas & Grand Canyon Las Vagas 3일간의 무리한;; 샌프란시스코 일정을 마치고 라스베가스로 떠나는 날.. 차이에서 연령순으로 단연! 상위에 랭크되시는 분들이 다수 모인 집단이지만 잠깐 고생하고 많이 남기자는 검색팀 워크샵 최초 목적에 맞추어 잠 좀 덜 자고 새벽 6시반 비행기에 오릅니다 피곤해도 다음 일정을 체크하고 있는 저 아름다운 모습이 보이시나요? 풉 2시간동안 비행 후 도착한 라스베가스, 두둥! 신세계! 신세계! 조용하고 고요한 샌프란시스코와는 너무 다른 분위기 광고판 천지~ 별천지~ 아직 8시밖에 안된 아침인데도 빨강 파랑 전등(?)이 켜져있었고 슬롯머신이며... 등등 카지노 기계들이 공항을 빠져나갈때까지 줄지어 있었습니다 도착하자마..
CHAI 미국 가다. 그 첫 번째 San Francisco 장장 10시간의 비행 끝에 눈에 보이기 시작한 샌프란시스코 으아, 드디어 도착이구나. 다리가 많이 저렸다고요 저 멀리 금문교도 살짝 보이고 있네요~ 골.든.게.이.트.브.릿.지. 이렇게 검색광고사업부 샌프란시스코 일정 시작!! 전에.. 실장님은 가방에 고이 모셔둔 그것을 꺼내셨습니다 두둥! “2011 Artist. 차이 Workshop in U.S.A” 샌프란시스코는 바다에 근접해 바람이 많이 부는 도시 차이를 미국에 알리기 위해서는 힘껏! 밟고 잡아야 합니다 무엇을? 지 멋대로 날라가는 플랜카드를!! 도착하자마자 이동합니다 글로벌 기업 만나러 산호세(San Jose) 하지만?! 도착하자마자 간 곳은 IN-N-OUT 맥도날드, 버거킹보다 훨씬 훨..
2011년 5월 6일 아메리카 출발하기 위해 UA892편에 올랐습니다. 약 10시간 동안 비행기 샌프란시스코에 내렸더니, 발이 부어서 신발도 잘 안들어가네요. 몸이 힘든것도 있지만 흡연자들에게 10시간이란 아주 엄청난 시간이죠. (아래사진은 초상권 문제로 인해 ….. ) 그렇게 힘든 비행시간 후 첨 도착, 샌프란시스코 공항앞에서 처음 찍은 단체 사진입니다. (처음 펴본 현수막, 처음만 어렵지 나중에는 신경도 안쓰고 막 들이댔습니다.) 미국에 대한 너무 많은 기대를 하고 있어지요.... 드디어 본격적으로 미국워크샵 시작 하기 전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첫 식사 . 햄버거 입니다. 엄청나게 부담스러운 IN-N-OUT 햄버거 (보기에는 별로지만 저 양이 엄청납니다. 모르고 더블버거 주문했다가 낙오) 이사람들 덩..
5월6일 오후1시에 회사에서 인천공항으로 출발하여 14일 오후 8시30분 인천공항으로 귀국하기까지 약 200시간 동안의 생생한 기억들을 정리해 봅니다~ 출발전 美인을 만나다 17시05분 출발하는 UA892 샌프란시스코행 비행기에 오르기전 미국에 가면 매일 마시던 막걸리를 못먹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엄습해 오면서 저는 대건팀장,승호팀장,현정대리를 꼬셔서 출발게이트 바로 옆에 있는 한식집에 들어가 막걸리와 파전을시켜 놓고 앞으로 무슨일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한창 얘기들을 하고 있었죠.. 바로 그때 옆 테이블에서 한손에 소주병을 흔들면서 같이 한잔하자는 제스처를 보내는 처자 발견.. 근데 문제(?)는 백인 미녀라는 것!! 왼쪽 팔뚝 문신 때문에 안그래도 우리가 신청사 이동하는 모노레일 안에서 주시했던 바로 그 ..